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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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어디로..의료서비스 격차 크다-R
의과대학 하나 없는 전남은 시군별로도 의료 서비스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지역 내에서 자체 처리할 수 없는 시군도적지 않습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심한 기관지 질환으로 통증을 호소한 70대 섬주민이 헬기로 육지로 옮겨집니다. 현재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의 ...
박영훈 2018년 10월 23일 -
2018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 개최
오늘(23) 광양실내체육관에서 2018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97개 기업이 참여했고, 전남 동부권은 물론 광주와 목포 지역 등의 구직자1,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박람회 참여한 기업 중 52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150여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고, 다...
조희원 2018년 10월 24일 -
2018 섬 컨퍼런스..현장정책 반영(R)
앞으로 섬은 어떻게 발전 변화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세계 최초로 섬의 날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전국의 섬 주민과 활동가, 전문가들이 목포에서 머리를 맞댔습니다, 형식에 구애없이 참여자 자신이 체험하고 느낀 100가지 생각을 토론하고 정리해 섬 발전 대책의 기본 자료로 삼을 예정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
장용기 2018년 10월 25일 -
시험지 유출 행정실장*학부모 징역 2년-R
(앵커)지난 여름 지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의 당사자들이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씩을 선고받았습니다.판사는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는데요.법정의 분위기는 어땠는지김철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일러스트)판사가 "징역 2년을 선고한다"고 말하는 순간 법정에 나란히 서 있던 행정실...
김철원 2018년 10월 27일 -
리포트] 또 교원 성범죄...왜 자꾸 반복되나?
◀ANC▶지난달 광주와 목포의 고등학교에서 학생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최근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도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난 19일, 이 학교에서 올해 초부터정보 과목을 가르치던 교사 56살 A 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
조희원 2018년 10월 27일 -
수묵의 향연 마무리.."예술을 대중 속으로"-R
올해 처음 열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31일) 폐막됐습니다. 아쉬운게 없는 건 아니지만소재의 생소함에도,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 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땀내 물씬 풍기는 전통 시장과 낡은 건물,그리고 아름다운 정원까지. 15개국 271명의 작가들이 내품은 수묵...
박영훈 2018년 11월 01일 -
'공존을 위한 선택' 길고양이 중성화 시작-R
◀ANC▶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고양이,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고 귀여운 생명이지만쓰레기를 뒤지거나 울음소리 등때로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요. 자치단체마다 개체수를 늘리지 않기 위한중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
김진선 2018년 11월 04일 -
목포 국제슬로시티 추진..본격 시동-R
목포시가 원도심과 달리도, 외달도 섬을 한 권역으로 묶는 국제 슬로시티 가입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남도 수묵비엔날레, 목포야행 등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목포의 브랜드 가치를 한껏 높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평가됩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전남 3대 도시 관광객은 여수 1,500...
장용기 2018년 11월 06일 -
'청색기술산업' 전남 미래를 담는다-R
◀ANC▶ 물총새 머리를 본따 소음을 해결한 일본 신칸센 열차, 도마뱀 발바닥 융선을 응용한 접착제 등 우리가 흔히 만나는 자연의 원리를 빌리거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기술을 '청색기술'이라고 합니다. 미래 새로운 분야로 조명 받으면서 전남도도 '청색기술산업'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영훈 ...
박영훈 2018년 11월 06일 -
우리 동네에도 극장이..-R
가까이 극장이 없어 영화보는 일이 연례행사였던 전남이지만, 그래도 영화보는 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작은 영화관을 중심으로 영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3번째 작은영화관인진도 아리랑 시네마. 1978년 ...
양현승 2018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