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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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노을공원 해상에서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3) 오전 9시 50분쯤, 목포시 북항 노을공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인양해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6년 02월 13일 -
구름 속 세상..내일부터 다시 한파(R)
◀ANC▶비구름이 내려앉은 오늘 하루, 눈에 보이는 세상이 한 폭의 수묵화 같았습니다.며칠 포근했던 기온은 내일부터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은회색 구름이 도심에 닿을 듯 무겁게 내려 왔습니다.봄농사 준비를 벌써 마친 논 저 뒤편, 높은 산자락...
보도팀 2016년 02월 13일 -
강풍*풍랑 특보 속 여객선 운항 차질
서남해상에 강풍과 풍랑 특보가 내려지면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목포에서 제주도, 가거도로 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는 등 23개 항로 44척의 여객선의 발이 묶였고, 여수와 완도 등 남해상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현재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경보가,목포와 완도 등 10개 시군에는 강풍...
보도팀 2016년 02월 14일 -
'위험천만' 전기장판 화재 주의-R
◀ANC▶어제밤 목포에서 홀로 살던 80대 노인이 전기장판 화재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요, 쉽게 가시지 않는 추위 속에아직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은데안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방 안이 시커멓게 그을렸고,바닥에 깔린 ...
보도팀 2016년 02월 16일 -
박지원 의원, 정치생명 내일 결정(R)
◀ANC▶ 박지원 의원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 선고가 내일(18)로 다가오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민주 소속 목포시의원들이 총선 관련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등 지역 정가도 숨을 죽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박지원 의원은 선거구를 돌며 유...
보도팀 2016년 02월 17일 -
농어촌 출산관리 개선 시급하다-R
◀ANC▶ 정부는 출산율을 높인다고 하면서도농어촌 출산환경 개선에 소극적입니다.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아예 지원을 하지 않고조리원에 가지 못하는 산모와 신생아를 돕는손길도 턱없이 부족합니다.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이를 갓 출산한 산모가 건강관리사도...
보도팀 2016년 02월 18일 -
박지원 기사회생..야권통합 총력-R
◀ANC▶ 박지원 의원의 불법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박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고, 4월 총선에도 출마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대법원을 나서는 박지원 의원의 표정이 밝습니다. 대법원이 저축은행 불법자금...
보도팀 2016년 02월 18일 -
마리나 서비스업 창업 설명회 개최(3시 이후)
여수 웅천지구에 조성되는 거점형 마리나 항만의 활성화를 위한 창업 설명회가 오늘(19)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여수와 목포, 제주 지역의 마리나 서비스업 창업 희망자와 요트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가입, 종업원 고용 등 사업에 필요한 절차 안내와 1:1 ...
문형철 2016년 02월 19일 -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량 화재로 전소
오늘(21) 오후 4시쯤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요금소 부근을달리던 54살 차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 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6년 02월 21일 -
교도소에서 재소자 숨져...-R
◀ANC▶ 목포교도소에서 지난달 말50대 무기수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있던 수감실에서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교도소에 수감 중이던54살 박 모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된 건지난달 23일 새벽 1...
보도팀 2016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