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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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먼 KTX 2단계-R
◀ANC▶ 호남고속철도 노선 갈등이 서대전역 경유안 백지화로 일단락됐으나 송정리- 목포간 2단계가 또 다시 논란거리로 떠올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기존 선로를 이용하겠다는 입장을 고집하면서 저속철 우려와 함께 무안공항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송정...
보도팀 2015년 02월 13일 -

데스크 단신
순천시가 올해를 '에너지 자립 도시' 원년으로 정하고 각계 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늘, 시민참여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 효율화 분야와 에너지 생산분야, 에너지 생태관광분야 등 6개 분야의 토론이 펼쳐졌으며, 순천시는 시민들이 제안한 사항을 연구용역 보고서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
최우식 2015년 02월 13일 -

도민 건강시책에 1천 200억 투입
전라남도의 올해 건강 보건시책에 지난해보다 34%가 증가한 천 200억원이 투입됩니다. 사업별로는 건강증진사업 203억원, 공공의료 150억원,응급의료서비스 100억원, 질병 관리사업 263억 원, 지방의료원 기능보강과 공공보건의료 72억원, 한방산업 육성 35억원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또 현재 목포에 1개소인 '권역응급의료...
전승우 2015년 02월 14일 -

타이틀+헤드라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취임이후 처음으로 광주.전남을 방문했습니다. 당 차원에서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하겠다며 호남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 지난달 26일 안산을 출발한 세월호 도보행진단이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촛...
최우식 2015년 02월 14일 -

교통상황+내일 날씨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20) 광주·전남지역 내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풀렸지만, 수도권 인근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1만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을 빠져나갔으며,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이 예상됩니다. 전남동부지역은 오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
권남기 2015년 02월 20일 -

통합]목포시내 25 ~ 27일 교복물려주기 행사
목포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교복물려주기 행사를 마련합니다. 올해는 목포시내 30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5천여 점의 교복과 체육복 등을 수집해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교복물려주기 참여 학교와 학생은 2012년 25개 학교, 8백70여명 2013년 26개 학교, 천여명 지난 해 ...
보도팀 2015년 02월 21일 -

막 오른 조합장선거..후보등록 시작-R
◀ANC▶ 사상 처음 치러지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공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내일(26)까지 후보자 등록 마치면, 13일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잡니다. ◀END▶ 조합장 선거에 나선 입지자들이 초조하게 순서를 기다립니다. 출자금과 사업이용실적 등 자격을 확인하고, 후보등록을 마쳤습니...
최우식 2015년 02월 24일 -

U대회 '전방위 홍보'-R
(앵커) 광주 유대회의 - 일곱번째 홍보대사로 가수 김경호씨가 위촉됐습니다. 대회 개막까지는 이제 넉달 정도 남았는데 조직위는 대회를 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대회 조직위원회가 록가수 김경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건 목포가 고향인데다 록가수의 열정적인 이미지와 ...
최우식 2015년 02월 25일 -

이번 설 연휴, 전남 연연여객선 이용객 늘어
이번 설 연휴의 전남지역 연연여객선 이용객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여수와 목포, 완도에서 모두 20만 8천여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항로별로는 여수 금오도가 40%, 완도 보길도는 27% 증가했습...
권남기 2015년 02월 26일 -

단속 없는 '금연구역'-R(데스크)
◀ANC▶ 기획취재, 이제는 바꿉시다, 이번 시간에는 금연구역 문제를 취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법을 바꿔가며 대대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돈과 인원 등 여력이 안되는 지자체는 법 개정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음식점과 PC방 등 금연구역은 흡연 무법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
권남기 2015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