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5일부터
산단과 인구 밀집 지역인
여수와 순천, 광양, 목포 등, 4곳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합니다.
오존경보제는
대기중의 한 시간 평균 오존농도를 기준으로
주의보와 경보, 중대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되며
발령상황은 지자체와 언론,교육기관을 통해
곧바로 전파됩니다.
지난해 순천과 광양지역에서
모두 6차례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으며,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5월부터 8월사이, 오후 1에서 4시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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