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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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혁신도시 출범 '원년'
◀ANC▶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된 - 나주 혁신도시는 사실상 올해가 출범 원년입니다. 아직 해결할 과제도 많지만, 기대했던 긍정적인 효과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VCR▶ ◀END▶ 바람을 피해 건물 바깥 한 쪽에 모여 순서를 기다리는 손님들 점심 시간을 맞아 서둘러 사무실을 나섰지...
보도팀 2015년 01월 07일 -
한전, 순천대 등에 '초전도학과' 신설 건의
한전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대학에 관련 학과의 신설이 검토될 전망입니다.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최근 전남대와 순천대 등 지역 4개 대학총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초전도'와 '직류 송전' 등 첨단기술에 대한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각 대학에 졸업생들의 취업이 보장되는 '초전도학과'...
문형철 2015년 01월 10일 -
따뜻한 날씨..전력 소비도 여유
◀ANC▶ 한국전력 본사가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전국의 전력 상황을 이제 나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한파가 없는 탓인지, 날씨에 영향을 크게받는 전력 공급도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하루 가운데 가장 전력 사용이 많은 오전 11시 무렵, 전국의 전력 사용량은 7천 6백만 K...
보도팀 2015년 01월 15일 -
한전 지역에 2천 6백억 투자-R
◀ANC▶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빛가람 도시로 이사온 한국전력이 지역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동안 2천6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인재 육성 등을 위해 매년 투자를 계속하기로 했는데 공기업 이전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
보도팀 2015년 01월 21일 -
혁신도시-대학 윈윈할까?-R
◀ANC▶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주 혁신도시에 공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지역 대학들이 바빠졌습니다. 일자리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할 게 많아져서입니다./ 때마침 한전이 지역 인재 육성을 약속하고 나오면서 기대감도 높아졌는데요. 공기업과 대학이 윈윈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자// ◀END▶ 지역대학 ...
보도팀 2015년 01월 22일 -
목조문화재 34곳, "소방차 도착에 10분 이상"
전남 목조문화재 10곳 가운데 6곳은 화재출동 시간에 10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회선 의원에 따르면, 국보인 여수 진남관과 순천 송광사 국사전, 구례 화엄사 각황전 등 전남지역 국가지정 문화재 34곳의 소방차 도착시간이 10분을 넘겼습니다. 특히, 보물인 고흥 능가사 대...
권남기 2015년 01월 27일 -
친환경, 틈새농업으로 승부-R
◀ANC▶ 국제시장 개방으로 국내 농어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집스런 친환경농업과 1차 가공 사업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가는 농가에서는 겨울에도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농한기지만 주부들이 고구마 껍질 벗기기에 바쁩니다. 이 영농법인은 깨지거나...
보도팀 2015년 02월 02일 -
통합]전남개발공사, 고강도 경영 개선 시급
전남개발공사가 신도시 택지개발 이익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대한 경영진단 용역결과에 따르면 개발공사는 남악과 나주 택지개발 이익금으로 다른 사업의 손실을 보전하는 구조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대안으로는 남악 오룡지구 사업시기 조정과 장흥*강진산...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통합)세월호 가족 광주 도보 행진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도보행진을 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광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오늘(8) 광주에 도착해 5.18 묘지를 참배한 뒤,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세월호 선체가 반드시 인양되기를 촉구하는 행사를 구도청 앞에서 열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300일인 내...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통합)나주 주택서 불..70대 노인 숨진채 발견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나주시 다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를 태운 뒤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에 탄 주택 안에서는 77살 임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처마 밑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임 씨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