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농협 합병 더딘 걸음-R
◀ANC▶ 정부가 농어촌 읍면 회원농협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지만 조합과 조합장 선거에 뜻을 둔 조합원들의 이해가 엇갈려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 하의농협과 장산농협이 합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설립위원들이 임원 선거에 나섰습니다. 현 장산농협 조합장 ...
최우식 2014년 12월 03일 -
"귀농은 많아도 귀촌은 적어"
지난해 전남의 귀농가구는 전국 광역도 가운데 두번째로 많았던 반면 귀촌은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귀농 가구수는 천 825가구로 전국 9개 광역도 가운데 17.2%를 차지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귀촌 가구수는 681가구로 전체 ...
전승우 2014년 12월 16일 -
택시 총량제 도입..감차율 27.8%
택시 총량제가 도입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택시 10대 중 3대를 감차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가 택시 적정 공급규모 산정과 공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차로 광양과 나주 등 도내 7개 시.군 택시에 대한 총량 용역을 실시한 결과, 전체 천 329대 가운데 27.8%인 370대를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전승우 2014년 12월 16일 -
전남 올해 최대뉴스 '세월호 참사'
전남도민과 공무원들은 올해 지역 최대 뉴스로 '세월호 참사'를 꼽았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민과 공무원 1천33명을 대상으로 주요 도정뉴스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한 결과, 70.5%가 '세월호 참사와 대책본부 운영'을 올해의 최대 뉴스로 꼽았습니다. 이어 민선 6기 이낙연 호 출범, 빛가람 에너지 밸리,한전 나주시대 개막,...
전승우 2014년 12월 18일 -
한국전력본부 나주 빛가람 시대 본격 개막-R
(앵커)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이 빛가람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에너지 밸리를 조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팽팽히 늘어선 리본 테이프가 잘리자 한국전력 본사 새 건물이 장막 밖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태양열과 지열, 풍력을 활용하는 지하 ...
김인정 2014년 12월 18일 -
11명의 전남지사 "혁신도시가 성장동력"(R)
◀ANC▶ 이낙연 지사가 역대 전남지사들을 초청해 현안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덕담과 정책 제안이 이어졌는데, 자신의 역점사업이 민선 6기 들어 줄줄이 좌초된 박준영 전 지사의 표정은 어땠을까요.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2'05" 역대 전남지사들이 전남도청을 찾았습니다. ◀SYN▶...
보도팀 2014년 12월 18일 -
(리포트) 혁신도시 출범 '원년'
◀ANC▶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된 - 나주 혁신도시는 사실상 올해가 출범 원년입니다. 아직 해결할 과제도 많지만, 기대했던 긍정적인 효과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VCR▶ ◀END▶ 바람을 피해 건물 바깥 한 쪽에 모여 순서를 기다리는 손님들 점심 시간을 맞아 서둘러 사무실을 나섰지...
보도팀 2015년 01월 07일 -
한전, 순천대 등에 '초전도학과' 신설 건의
한전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대학에 관련 학과의 신설이 검토될 전망입니다.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최근 전남대와 순천대 등 지역 4개 대학총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초전도'와 '직류 송전' 등 첨단기술에 대한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각 대학에 졸업생들의 취업이 보장되는 '초전도학과'...
문형철 2015년 01월 10일 -
따뜻한 날씨..전력 소비도 여유
◀ANC▶ 한국전력 본사가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전국의 전력 상황을 이제 나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한파가 없는 탓인지, 날씨에 영향을 크게받는 전력 공급도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하루 가운데 가장 전력 사용이 많은 오전 11시 무렵, 전국의 전력 사용량은 7천 6백만 K...
보도팀 2015년 01월 15일 -
한전 지역에 2천 6백억 투자-R
◀ANC▶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빛가람 도시로 이사온 한국전력이 지역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동안 2천6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인재 육성 등을 위해 매년 투자를 계속하기로 했는데 공기업 이전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
보도팀 2015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