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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달라지는 서비스-R

보도팀 기자 입력 2017-01-02 07:30:00 수정 2017-01-02 07:30:00 조회수 0

           ◀ANC▶
올해도 서민들의 삶은여전히 팍팍할 거라는 걱정이 큽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지역민들이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다양한 복지 시책들을 마련했습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 서비스를이계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올해 광주에서 태어나는 아이는첫째부터 출산 축하금이 지급됩니다.
첫째의 경우는 5만원,둘째는 15만원, 셋째 아이는 55만 원 등으로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이 늘어납니다.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와 영아를 돌봐주는영아 종일제 서비스 이용 대상이만 24개월 이하에서 36개월 이하로 확대됩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6천 5백원으로,가구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75%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공근로사업 임금 단가는시간당 6천 470원으로 올해보다 440원 오르고,아파트 발코니형 발전소 보조금도40만원에서 57만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INT▶(인터뷰)복지국장-'서민이 힘내도록 지원 강화'
전남 시군지역에서는저소득층 취학 전 아동 천 5백여 명에게1인당 학습바우처 40만원이 지원되고,
70개 지역아동센터에 청년학습도우미가 배치돼어린이들의 학력 향상을 돕는'꿈사다리 공부방'이 새롭게 운영됩니다. 
또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인턴들에게는150만원에서 최대 4백만원까지장기근속 지원금이 지급되고,
여성농업인들에게는문화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1인당 연간 10만원의 행복바우처가 주어집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시도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인터넷과 홍보책자를 이용해 안내하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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