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R)
(앵커)제17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했습니다.우리나라 박태환과 중국 쑨양의 대결도 관심이지만 다음 대회가 2년 뒤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헝가리가 대회를 어떻게 치르는가에 더욱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홀로그램을 이용한 미디어아트가 선사시대와 고대 로마, ...
김철원 2017년 07월 15일 -
영화 '택시운전사' 5.18 유공자 상대 시사회
1980년 광주의 참상을 알린 독일인 기자 힌츠 페터씨의 사연을 소재로 한 5.18 영화 '택시운전사'가 정식 개봉에 앞서 5.18 유공자들 앞에서 시사회를 갖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내일(17) 저녁 7시 cgv광주 상무점에서 5월 3단체 등 유공자와 관계자 150명을 초청해 영화 시사회를 갖습니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이 영화...
김철원 2017년 07월 16일 -
전남 동부권 폭염주의보..오늘 밤 열대야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보성지역이 34점4도로 최고를 기록하는 등 나주와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곡성지역에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더위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까지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방 전역에서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예...
김윤 2017년 07월 16일 -
최저임금 오른다지만..-R
(앵커)최저임금이 17년만에 최고폭으로 상승해내년 최저임금이 7500원대로 결정됐습니다.최저임금 1만원 공약이 현실화될 거라는 노동계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는 게 더 중요하다는지적과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호프집에서 주방일과 서빙, 청소를 하는 취업준비생 29...
송정근 2017년 07월 17일 -
못 믿을 행정기관..분실 서류 수두룩-R
◀ANC▶구청에 낸 서류를 공무원이 잃어버린 뒤 다시 내지 않으면 기업에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하면 어떨까요?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로 꼽혔던광주의 한 자치구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구청으로부터 2년 전 제출한 3천 페...
김인정 2017년 07월 18일 -
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무기징역 구형
자신을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4년 당시 한 살된 아들을 훈계하면서 폭행해 숨지게 한 후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강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범행을 도운 혐의로 함께 기소된 아내 21살 서 모 씨에게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조사...
김종수 2017년 07월 19일 -
조이롱 연내 투자 물 건너갔다-R
◀ANC▶광주에 완성차 공장을 짓겠다던중국 조이롱 자동차의 투자가 가물가물합니다.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미뤄지는데다투자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새로운 변수도 생겼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국내 인증 절차를 위해 들여온다던조이롱의 시험 차량은 현지에서 성능 시험이 끝나지 않아10월 이후에나 들여올 ...
윤근수 2017년 07월 19일 -
업무상 횡령 혐의..어촌계장 등 2명 구속수사
정부 배상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던 어촌계장과 수산업자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고흥만 방조제 담수 피해 배상금을 받은 후 어민들의 동의 없이 특정업자에게 지급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어촌계장 58살 김 모 씨를, 배상대상이 아닌데도 돈을 받은 혐의로 수산업자 69살 김 모 씨...
김종수 2017년 07월 19일 -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 대거 포함-R
(앵커)문재인 정부 5개년 국정과제에 알려졌던대로 지역현안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100대 국정과제는국가가 적극적 추진 의사를 밝힌 사업들인데 지역현안 중에서는 어떤 것들이 포함됐고 밀린 것은 무엇인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문재인 정부 5년의 설계도와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될 100대 국정과제와 487개 ...
김철원 2017년 07월 19일 -
물 고문에 나체 사진 유포까지..-R
(앵커)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친구들에게 폭행과 함께집단괴롭힘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피해 학생을 물고문을 하고 바지를 벗긴 채 가로등에 묶어두고,머리카락을 태우기까지 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발가벗긴 몸에 차가운 물을 뿌리고,가로등에 묶어 저항하지 못하게 한 뒤바지를 ...
송정근 2017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