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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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전남 온열질환자 103명 발생
지난 5월부터 이어진 무더위로 전남에서 모두 10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계속된 지난 11일부터 25일 사이에 79명의 온열질환자가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2015년 이후 백 명 이상의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노약자들의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에서는 같은 ...
김종수 2017년 07월 29일 -
도심 속에서 더위사냥-R
◀ANC▶ 7월의 마지막 주말에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도심 속에 마련된 물놀이장과 축제장을 찾아 한여름 무더위를 즐겼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시원한 물줄기가 도심 한가운데 솟구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머리와 옷이 흠뻑 젖어...
김진선 2017년 07월 29일 -
전기 도매요금 광주가 전남보다 약 1.5배 비싸
광주와 전남지역의 전기 도매요금이 1.5배 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광주의 전기 도매요금은 킬로와트 아우어 당 103.89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비쌌지만 전남의 전기 도매요금은 킬로와트 아우어 당 76.48원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쌌습니다. 전남 지역에는 연료비가 저렴한...
송정근 2017년 07월 30일 -
대회가 남긴 유산...광주는?-R
(앵커)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7일간의 수영축제. 이제 대회를 평가하고 정리하는 일들이 남아 있는데요.부다페스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무엇을 유산으로 남겼는 지현지의 평가를 들어봤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수구 경기가 열렸던 마그리트 섬의 알프레드 허요시 경기장.헝가리에 첫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수영 ...
윤근수 2017년 07월 30일 -
100대 국정과제, 자치단체간 무한경쟁-R
(앵커)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우리 지역 사업 19개가 실천과제로 포함돼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이 가운데는 다른 지역에서도 자기들 사업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제법 있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100대 과제에는 특정 지역의 이름이 들어...
김철원 2017년 07월 31일 -
다음은 광주...카운트다운 시작-R
◀ANC▶2017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폐막하면서광주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다음 대회 개최지인 광주는 세계인들에게 대회 참가와 방문을 권했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 ◀EFFECT▶ (최고의 순간 영상)화려한 영광과 환희의 순간들. 뜨거웠던 여름의 기억을 뒤로한 채헝가리 부다...
윤근수 2017년 07월 31일 -
광주 수영대회 흥행 카드 고민-R
(앵커)헝가리 부다페스트 수영대회는 적어도 흥행 면에선성공적이라고 평가할만 합니다.2년 뒤 광주 대회 역시반드시 성공시켜야겠지만그러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꽤나 높아 보입니다.윤근수 기자(기자)로마시대 부다페스트의 이름은 아쿠인쿰,즉 '물의 도시'라는 뜻이었습니다.강과 온천 등 물과 친숙한 헝가리 국민들...
윤근수 2017년 08월 01일 -
국지성 호우에 취약한 지하차도..대책은?-R
(앵커)채 2년이 안된 지하차도가비만 내렸다하면연못으로 변하는 곳이 있습니다. 어제는 일가족이 탄 차량이이곳에서 침수돼큰 화를 당할 뻔 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지만대책은 아직초보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20분만에 45mm의 비가 쏟아진 광주 광산구 소촌동.국지성 호우에 지하차...
송정근 2017년 08월 02일 -
초강수 대책..지역 여파는?-R
(앵커)정부가 사실상 투기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겠다며서울을 중심으로 한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는데요...이같은 전방위적 초강수가 지역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6.19 대책에 이어두 달도 안돼 나온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지역 부동산 업계는투기과열지...
정용욱 2017년 08월 03일 -
사고 과실 허위진술케 한 공무원 벌금형 선고
자신의 교통사고 과실을 아들이 한 것처럼 꾸민 공무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3단독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승용차로 가로등을 들이받고 조치없이 달아났다가 아들에게 사고 당시 운전한 것처럼 진술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양시 공무원 59살 이 모 씨에게 벌금 천 만 원을 선고...
김종수 2017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