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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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시내버스...운전중 사망-R
(앵커)승객을 태운 버스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는데,열악한 근무환경과 고령화 등으로언제든 되풀이될 수도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와 화순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66살 김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건어제(24) 오후 4시 10분쯤...
송정근 2017년 07월 26일 -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급물살-R
(앵커)옛 전남도청의 원형 복원 문제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5월단체와 윤장현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5.18 정신에 따라 적극적으로 복원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윤장현 시장을 비롯한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을 위한 시도민 대표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 사무소를 찾았...
김철원 2017년 07월 26일 -
부부싸움 말리다 지인 숨지게 한 남성 징역형
부부싸움을 말리다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3월 지인의 집에서 발생한 부부싸움을 말리던 중 자신도 폭행을 당하자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살 장 모 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의...
김종수 2017년 07월 27일 -
한 여름에 아파트 단수...주민 불편-R
◀ANC▶열흘 넘게 이이전 폭염 속에물을 쓸 수 없다면 어떠시겠습니까?광주의 한 아파트 저수조에 물이 차면서660 세대에 물이 끊겨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곳곳에선 물을 빼내기 바쁘고,아파트 관계자들은 추가 배수펌프 설치에 ...
송정근 2017년 07월 27일 -
소, 돼지 등 가축수 증가..산란계는 감소
올해 2분기 광주,전남지역 가축 사육두수가 전분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 기준 한우와 육우는 44만여 마리, 돼지는 114만여 마리로 1분기보다 각각 5.3%와 6.2%가 늘었으며 가격 역시 한우 수컷이 최대 113만 원, 판매용 돼지가 42만 5천 원으로 ...
김종수 2017년 07월 28일 -
국정운영 100대과제 광주전남 정책설명회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관련 사업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열린 설명회는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직접 나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에너지밸리 조성 등 광주.전남의 19개 실천과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행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진표 위원장은 국정 5개년 계...
최우식 2017년 07월 28일 -
국정과제...지역 현안은?-R
◀ANC▶광주군공항 이전과 한전공대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됐지만 광주와 전남의 이해가 서로 다른 사안이죠.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사안에 대해 문재인정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설명회가 열렸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 ◀VCR▶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
김철원 2017년 07월 28일 -
관광지·식당 등 할인 '남도패스' 출시
주요 관광지와 식당,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인 '남도패스'가 다음 달 출시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 한국관광공사와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한 '남도패스'는 광주와 여수, 순천 등 7개 지역에 있는 1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이용 요금의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문형철 2017년 07월 29일 -
부다페스트는 축제 중...-R
(앵커)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2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헝가리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가 끝나면그 다음이 바로 광주 대회입니다.광주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고민이 필요한데요. 헝가리 현지 취재를 통해 시사점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윤근수 기자가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전합니다.(기자)'다뉴브 ...
윤근수 2017년 07월 29일 -
광주 무진대로서 3중 추돌사고..5명 부상
오늘(29)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무진대로에서 42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동승자 21살 최 모씨 등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2017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