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더민주당 모두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에 도전하는 당 대표 후보들의
호남 구애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대표 후보들은
오는 9일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최근 전주에서 열린
호남 합동연설회에서
저마다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며
호남 표심을 잡기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들도
결속력이 높은 호남 대의원들의 표심이
판세에 중요한 역할이 될 것으로 보고
지역을 직접 찾아 한표를 호소하는 등
득표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들은
오는 16일 오전 9시45분부터
광주.목포.여수mbc공동으로
생방송 초청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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