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일원에 무허가 양식장을 차려놓고
불법 양식업을 해 온 일당이
검찰에 사법 처리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순천만 일원 16만여 ㎡면적에
불법 새우양식장을 설치해 놓고 운영하면서
과다한 사료 투입 등으로
주변 해양 환경 오염을 유발해 온
양식업자 62살 정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구공판 처리했습니다.
검찰은 지역의 명소인 순천만 보존을 위해
유사 환경오염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