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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단신) 여교사 성폭행 사건 비공개 현장검증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8-04 07:30:00 수정 2016-08-04 07:30:00 조회수 0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맡은재판부가 비공개 현장검증을 벌였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오늘(3) 엄상섭 부장판사 등 판사 2명과검찰, 피고인 3명과 함께 사건 현장을 찾아피고들과 피해자가 식사를 했던 식당부터 범행 장소인 관사까지의 이동경로, 주차 장소 등을 중심으로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2일과 29일에 이어질재판에서 피해교사 대신 의사와 심리상담분석가 등을 심문하고, 비공개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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