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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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해제, "그래도 더워요"-R
◀ANC▶6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무더웠습니다.바다와 도심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더위를 잊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SYN▶앞으로 다가올 한여름이 걱정될 정도로더위의 기세가 거셉니...
양현승 2017년 06월 24일 -
노령연금 횡령 요양시설 대표 징역형
광주지법은 노령연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요양시설 대표 52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의 통장을 건네받아 보관하면서 지난 2012년부터 4년동안 백여차례에 걸쳐 노인들의 노령연금 3천2백여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간호사의 근무현황을 허위...
박수인 2017년 06월 25일 -
중소 상인 "어등산 개발 유통재벌 참여 안 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유통 대기업의 참여가 예상되자 지역 중소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중소상인 단체들은 "광주시가 어등산 관광단지의 상가 시설 면적을 확대하고 유통재벌을 거냥한 사업자 공모에 나섰다"며 특혜성 공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숙박시설 면적을 줄이고 상가시...
박수인 2017년 06월 25일 -
광주수영대회 하이다이빙 경기장 어디로?-R
(앵커)2년 뒤 광주에서 열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하이다이빙이라는 정식종목이 있습니다.야외 높은 곳에서 펼치는 다이빙 경기인데 경기장 입지를 놓고 광주시와 조직위원회가 고민에 빠졌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물에 뛰어들기 전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다이빙 선수.선수의 준비동작을 포착하던 카메라 앵글에...
김철원 2017년 06월 26일 -
광주전남 일부 호우특보...국지성 호우-R
◀ANC▶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가뭄 속 반가운 비지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굉장히 큰 국지성 호우라 가뭄해갈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 ◀VCR▶천둥 번개와 함께 갑작스레 세차게 쏟아지는 비에 말랐던 ...
김인정 2017년 06월 26일 -
올여름 갑작스런 집중호우 잦아.. 대비 철저
어제와 오늘(27) 광주, 전남지역에 집중 호우가 발생한 것은 고온현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이어진 고온현상과 한반도 상공의 찬 공기 유입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고흥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돌발성 집중호우가 내렸고 이런 현상은 올여름 자주 발생할 전망이라며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갑...
채솔이 2017년 06월 27일 -
전남드래곤즈, 오늘(28) FC서울 상대로 홈경기
전남드래곤즈가 오늘(28)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24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둔 전남은 이번 경기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외국인 용병 자일 등을 앞세워 서울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남은 6승 1무 9패, 승점 19점으로 시즌 9위를 ...
문형철 2017년 06월 28일 -
제보 조작 사태 지역정가 후폭풍-R
(앵커)대선 '제보 조작' 사태의 후폭풍이 지역 정치권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국민의당에서는 지방의원의 탈당이 시작됐고민주당에는 입당 타진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장흥군의회 김화자 의원이 국민의당을 탈당했습니다.이른바 '제보 조작' 사태와 관련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현역 의원...
김철원 2017년 06월 28일 -
광양운전면허시험장 하루평균 550명 방문
지난 2월 개장한 광양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개장이후 이달까지 광양읍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5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5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나주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선 광양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기존 시험장에서는 불가능...
김종태 2017년 06월 29일 -
평생교육원 강사 투자 사기-R
◀ANC▶퇴직자나 주부 중에 평생교육원에 다니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대학 평생교육원의 외래강사가강의를 빙자해 수강생들을 상대로 수십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대학의 검증 시스템은 허술했습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 ◀VCR▶광주의 한 국립대 평생교육원에 다니던 퇴...
김인정 2017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