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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기아차 "불법 파업 손해"..노조 지부장 고소

송정근 기자 입력 2016-07-23 20:30:00 수정 2016-07-23 20:30:00 조회수 0


기아차가
불법 파업으로 수십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노조 지부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와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은
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90억 원대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며
노조 지부장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현대차그룹의 성실한 교섭 참여와
정부의 노동개악 철회 등을 주장하며
어제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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