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행자부 휴가철 찾고 싶은 섬..여수 3곳 선정
행자부의 휴가철 찾고 싶은 섬에 여수 섬 3곳이 선정됐습니다. 행자부가 올 여름 찾고 싶은 섬으로 전국 33곳을 발표한 가운데 여수 하화도는 놀섬으로 낭도는 쉴섬으로 손죽도는 미지의 섬으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2014년부터 2016년 SKT Tmap, 7,8월 여행관련 목적지 검색량 94만 9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광주...
박민주 2017년 07월 07일 -
"과학이랑 놀아요" 국립광주과학관-R
◀ANC▶가족들과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은비오는 날씨가 고민이실텐데요.이번 주 전라도 기행에서는 실내에서도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국립광주과학관으로 안내합니다.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리포터) ◀VCR▶관절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들이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로봇들...
이미지 2017년 07월 07일 -
5.18의 숨은 영웅 잠들다-R
◀ANC▶5.18의 끔찍한 참상을 알리기 위해 사진을 찍어 세계에 알린 숨은 영웅, 헌트리 목사가 최근 세상을 떠났습니다. 5.18 당시 활동 때문에 전두환 정권 당시 강제 추방되며 주목받지 못했던 그 의로운 삶을 김인정 기자가 재조명했습니다. ◀VCR▶계엄군의 폭력에 짓이겨져 피투성이가 된 희생자...
김인정 2017년 07월 08일 -
광주 전남 국회의원과 예산 정책 간담회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12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안사업 예산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편성될 본예산에 지역의 현안 사...
윤근수 2017년 07월 08일 -
장맛비 오락가락..해수욕장 개장-R
◀ANC▶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장맛비 속에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눅눅한 날씨를 벗어나려는 피서객들이 찾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맛비는 하루종일 오락가락했습니다. 낮 동안에...
김윤 2017년 07월 08일 -
"부하직원 승진턱은 친분 교류, 해임 사유 안 돼"
광주지방법원 행정2부는 전남경찰청 소속 경위 2명이 전남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승진 사례 명목으로 27만 원 가량의 식사를 접대받고 사례비 3백여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해임됐는데, 재판부는 "부하직원이 술값을 계산한 건 승진 자축의 의미였고, ...
양현승 2017년 07월 09일 -
판사 실수 1심 징역형, 항소심에서 정정
1심 판결에서 판사의 실수로 선고된 징역형이 항소심에서 금고형으로 정정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2부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48살 이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업무상 과실치상죄의 경우 법정형이 금고...
윤근수 2017년 07월 09일 -
장마전선 영향..광주*전남 모레까지 장맛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광주와 전남지역은 모레까지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새벽부터 목포에는 12점6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영암 6점5, 광주 3점1, 함평 1점5밀리미터 등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광주*전남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는 ...
양현승 2017년 07월 09일 -
2017수영대회 개막, 광주 준비 본격화-R
◀ANC▶2017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가이번 주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됩니다.2년 뒤에는 광주에서 열리는 만큼,광주시가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대표단과 참관단을 헝가리로 파견합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 ◀END▶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번주 금요일인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
김철원 2017년 07월 10일 -
학교 비정규직 발언 논란 확산-R
◀ANC▶파업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비하한국민의당 이언주 원내 수석부대표의 발언에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분노한 노동자들은 지역에서도국민의당을 항의 방문하고 이언주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7년째 일해도 임금은 제자리인 학교 비정규직의 부당한 ...
김인정 2017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