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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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율 최고...유세 대결 후끈-R
(앵커)사전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광주 전남의 투표율은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이제 본투표만 남겨둔 가운데대선 후보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는 등 막판 유세 대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기자)각 당의 선거 캠프 유세단이어린이날에 맞춰놀이공원과 축제장으로 모였습니다. 춤추고, 노래하고, 포토존을 ...
윤근수 2017년 05월 05일 -
타이틀+헤드라인
//////////////////////////////////////// 제 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사전투표소에도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광주·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은 30%를 넘어섰습니다. //////////////////////////////////////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사람뼈로 추정되는 뼈 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김종수 2017년 05월 05일 -
구례서 규모 3.0 지진 발생..피해 없어
어젯밤(6) 11시 20분쯤, 구례군 북북서쪽 13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남 소방본부에는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30여건 접수됐습니다. 한편, 지난 3월에도 광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김종수 2017년 05월 06일 -
(통합)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12일 첫 시민 공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들어선 민주평화교류원의 콘텐츠가 전당 개관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광주항쟁 열흘의 시간을 기승전결 서사구조에 따라 예술 콘텐츠로 구현한 작품인 '열흘간의 나비떼'를 12일부터 한달간 공개할 예정입니다. 문화전당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민주평화교류원은 옛 전남도...
김철원 2017년 05월 06일 -
5월 첫 주말...축제장 북적-R
◀ANC▶5월의 첫 주말, 축제 현장과 행사장에는어김없이 수많은 인파가 몰려황금연휴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주말 풍경,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주인을 따라 곳곳에 설치된 장애물을 거침없이 뛰어넘고, 어려운 코스도날렵한 몸놀림으로 순식간에 통과합니다. 오늘(6) 진도에서 ...
문형철 2017년 05월 06일 -
대선 D-3, 마지막까지 안간힘-R
(앵커)19대 대선 투표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각 대선후보 캠프들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하루종일 광주를 걸어다니며 지지를 호소했고민주당 문재인 캠프 유세단도 광주전남 곳곳에서 사력을 다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투표일까지 닷새 동안,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유권자들을 만나는 선...
김철원 2017년 05월 06일 -
(통합)구례서 규모 3.0 지진 발생,(VCR)
어젯밤(6) 11시 16분쯤, 구례군 북북서쪽 13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남 소방본부에는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30여건 접수됐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광주·전남에서 6번째로 발생한 지진으로 최근 10년 사이 해역이 아닌 전남 내륙에서 규모 3.0 이상의 ...
송정근 2017년 05월 06일 -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내일도 외출 자제
광주 전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매우 나쁜 상태를 보였습니다. 광주*전남에는 오늘 새벽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1세제곱미터에 418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고, 종일 평균 170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쁜 수준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고, 일부지역은 일시적인 미세먼지 경...
양현승 2017년 05월 06일 -
(통합)광주 상수도 요금 체납 20억
광주 상수도요금 체납액이 20억 원을 넘어서자 광주시가 고액·상습 체납 일제정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상수도 요금 체납액은 20억7천8백만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장기체납액이 3억7천4백만원, 50만원 이상 고액 체납은 277건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 달 말까지 체납액을 일제...
박수인 2017년 05월 07일 -
투표용지 찢은 유권자 적발
광주 광산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를 하다가 투표용지를 훼손한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쯤 광산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기표를 잘못했다며 투표용지를 바꿔달라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자신의 투표용지를 찢어 쓰레기통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행 선거법 상 투표용지...
박수인 2017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