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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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5.18 기념식 참석-R
(앵커)문재인 정권의 출범으로올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의 풍경이이전 정권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개정될 헌법 전문에'5.18 정신'을 담겠다는 약속입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일주일 뒤에 치러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의 참석이 확실시되...
김철원 2017년 05월 11일 -
민주당 여당 복귀..지역 정치지형 변화 관심
문재인 대통령 취임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으로 복귀하면서 내년 치러질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역 정치구도 변화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18석 가운데 1석에 불과하지만 광주·전남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27명 중 20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어서 내년 지방...
김종수 2017년 05월 11일 -
호남 인물 부재-R
◀ANC▶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호남의 선택은 항상 선거 판세 분석의 중요한기준이 됐습니다. 투표열기도 가장 뜨겁고, 정치 1번지로 회자되고, 정치적 결정의 현명함을 평가받는 곳인데, 호남은 어째서 인물을 내지 못할까요.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2월, 박근...
양현승 2017년 05월 12일 -
문 대통령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지시-R
(앵커)올해 5.18 기념식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목청껏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대통령이 직접 지시했습니다.대통령의 잇따른 약속 실천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기자)'임을 위한 행진곡'이 9년만에 5.18 기념식장에서 제창됩니다.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제창곡으로 지정...
윤근수 2017년 05월 12일 -
마음으로 잇는 5.18 치유 조각보-R
◀ANC▶자투리 천을 모아 만드는 조각보는종종 하나의 사회로 비유되곤 합니다.다양한 모양의 조각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인데요.5.18에 대한 하나하나의 시민의 마음이거대한 조각보로 완성돼5.18 전야에 옛 전남도청에서 선보입니다.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리포터) ◀VCR▶색색의 천과 가...
이미지 2017년 05월 13일 -
통합)자유한국당 대선 승복 현수막 훼손..수사
자유한국당의 대선 승복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부터 12일 오후 사이 광주시 광산구 송정역 인근에 설치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대선 승복 현수막이 찢어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날카로운 도구로 현수막을 훼손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CC...
송정근 2017년 05월 13일 -
통합)광주 동구, 장난감 나눔축제 개최
광주 동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장난감 나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오늘 오후 3시 무등파크호텔 주차장에서 장난감 나눔축제를 열고 재사용이 가능한 장난감을 다른 장난감과 교환해주는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과 나눔정신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가족음악회를 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등 가족...
송정근 2017년 05월 13일 -
다가온 5.18, 추모 열기 고조 & 주말 표정 종합-R
◀ANC▶5.18 37주년을 앞두고 전국에서 참배 발길이 이어지는 등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주말 표정을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오월 영령들의 묘비에는 올해도 흰 국화와 태극기가 놓였습니다."...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편향된 이념의 덧칠로 밀봉시켜 버렸던'임을 위한 행진곡'...
박영훈 2017년 05월 13일 -
광주전남 교권침해 사례 감소 추세
광주전남지역의 교권침해 사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광주의 교권침해 사례는 지난 2012년 487건에서 2014년 243건, 지난해는 92건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전남지역도 지난 2012년 116건에서 지난해는 48건으로 감소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교권 확립과 보호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교권보호센...
한신구 2017년 05월 14일 -
공사 알선 대가 돈 받은 전남도의원 항소 기각
공사업자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前 전남도의원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관급공사 알선 대가 등으로 공사업자에게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2천만 원 가량의 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벌금 4천만 원 등을 선고받은 前 전남도의원 64살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
송정근 2017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