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검찰과 경찰, 선관위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검사와 수사관 등 9명으로 구성된
'선거 사범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을 시작했고, 일선 경찰서도
각 부서 직원들로 합동 전담반을 만들어
선거 관련 신고·접수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도
불법 선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상시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해
과열·혼탁 선거에 즉시 대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