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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5.18 36주기 추모 분위기 고조 - R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5-14 20:30:00 수정 2016-05-14 20:30:00 조회수 0

           ◀ANC▶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일을 나흘 앞두고추모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5.18 국립묘지에는 참배객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고다양한 추모 행사도 계속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5월 영령들의 묘비를정성스레 닦고 있는 광주의 여고생들 ..
광주 정신을 배우고 또 알리기 위해순례길에 나선 전국의 학생들 ..
주말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참배객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들은 36주년이 된 지금도5*18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여전하지만..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바탕이 됐음을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INT▶  배재웅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문제에 대해국론 분열이 없도록 해결 방안을 찾도록지시한 만큼, 이제는 국가보훈처가 화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문우현
5.18 자유 공원에도80년 5월 그 날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는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
      ◀SYN▶ 하나.둘.셋.
민주*평화*인권의 광주 정신을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승화시키자는평화 대행진과 전국 노동자 대회,
그리고 대학생 오월 한마당 등5.18 36주년을 기념하는다채로운 추모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휴일인 내일도오월 창작 가요제 등 기념행사가 열리고,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독일 언론인 고 힌츠페터씨의 가족이광주를 찾는 등추모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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