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통합)운정동 태양광 발전사업 패소 업체 항소
광주 운정동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소송에서 진 1순위 업체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녹색친환경에너지 컨소시엄은 광주시의 손을 들어준 1심 판결에 승복할 수 없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항소심 재판에서 1심 판결이 뒤집힐 경우 광주시는 손해배상 등의 부담을 질 수 있습니다. 한편 광주...
보도팀 2016년 05월 29일 -

주요뉴스-헤드라인(5월 29일)
-----------------------------------20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시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소록도 병원에서 한센인 피해 실상을 듣기 위한 특별재판이 진행됩...
박광수 2016년 05월 29일 -

(통합)동반자살 실패 30대, 자살방조죄로 집행유예형
광주지법은 동반자살을 시도했다가 다른 이들을 사망에 이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광주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2명과 동반자살을 시도해 이들은 숨졌지만 자신은 모텔 업주에 발견돼 생명을 건진 뒤 자살방조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보도팀 2016년 05월 30일 -

가든형 식당 오리.거위 자가 도축 금지
도내 가든형 식당에서 오리나 거위의 자가 도축 행위가 금지됩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 방역대책의 하나로 다음 달 1일부터 가든형 식당에서 사육하는 오리나 거위를 직접 자가 도축.조리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경기도 광주 소재 가든형 식당에서 사육한 오리에서 고병원성 ...
김주희 2016년 05월 30일 -

통합]현직 경찰관 성매매하다 잇따라 적발
현직 경찰관이 잇따라불법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영암경찰서 소속 문 모 경위가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된데 이어같은 소속 김 모 경장도 광주의 퇴폐업소를 찾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문 경위는 지난해 스마트폰 채팅으로만난 20대 여성과 성매매한 혐의가 드러나감봉 1개월과...
보도팀 2016년 05월 30일 -

통합]전남도-전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 열려
이낙연 전남지사가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남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지원을 요청했습니다이 지사는오늘 나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전남 국회의원 당선인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연륙,연도교 조기 완성 등 전남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부탁했습니다.또 20대 ...
보도팀 2016년 05월 30일 -

지난달 전남 미분양 주택 46.2% 증가
지난해 1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의 수가 지난달 다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17가구로, 전달보다 46% 넘게 증가했고, 광주지역은 812가구로 6% 정도 늘었습니다.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경우 전남은 441가구, 광주...
권남기 2016년 05월 30일 -

20대 국회와 호남의 미래-R
(앵커)20대 국회가 개원했습니다. '여소야대'와 '3당체제'라는 점 때문에 상생과 협치가 강조되고 있는데요.이런 정국이 호남 발전에는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주목됩니다.이계상 기자 (기자)저마다 '민생 정당'을 역설하며 20대 국회를 시작한 여야 정당들의 의원 총회. 광주 전남의 국회의원들은 거의 다 국민의당 의총...
최우식 2016년 05월 30일 -

끊이지 않는 재개발 비리..왜?-R
(앵커)이같은 재개발 비리가 처음이 아닌데다,최근에는 각종 비리나 조합 내 불협화음으로 몸살을 앓는 재개발 지역도 한두 곳이 아닙니다왜 그럴까요?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 계림 4구역은최근 비상대책위원회가 주민총회를 열고조합 임원들을 모두 해임하는 한편시공사 교체까지 검토하고 ...
최우식 2016년 05월 31일 -

재개발 비리 또 적발-R
(앵커)재개발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광주 계림 2구역에서수억 원대의 뇌물을 주고 받은재개발 조합장과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광주 계림 2구역의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수억대의 부정한 돈이 오갔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
최우식 2016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