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지역의 무역수지 적자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남지역의 무역수지는
1억5천8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 7천6백만 달러보다
적자폭이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남에서 수출 비중이 큰
화공품과 석유·철강제품의 수출이
17~34% 정도 모두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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