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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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오월' 윤 시장 조사받나?-R
(앵커)윤장현 광주시장이 특검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때문인데,광주시도 조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기자)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광주비엔날레재단이 박영수 특검팀에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제출된 자료는 홍 ...
윤근수 2017년 01월 04일 -
'스스로 징계 요청해라'-R
◀ANC▶작년 여름 유치원 원생을 차량에 장기간 방치해 물의를 일으켰던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교육청이 원장과 교사의 해임을 결정했는데, 이런 조치가 아무 소용 없게됐습니다. 스스로 징계를 요청해야 징계할 수 있다는 사립학교법이 문제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지...
이재원 2017년 01월 05일 -
광주서 세월오월 전시 확정-R
(앵커)박근혜 정부에서 걸리지 못했던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전시 계획이 확정됐습니다.책임자들이 작가에게 사과하고 이번 사태와 관련한 백서도 만들기로 했습니다.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한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작가가 그림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 가져갔지만 광...
김철원 2017년 01월 05일 -
전남대 정시 경쟁률 소폭 상승해
올해 대입 정시모집 마감 결과 전남대학교의 경쟁률이 지난해보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광주캠퍼스의 경우 천 3백여 명 모집에 5천 백여 명이 지원해 3.77대 1을, 여수캠퍼스는 320여 명 모집에 천 3백여 명이 지원해 4.12대의 1의 경쟁률을 보여 전체적으로 지난해 3.18대 1보다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
김종수 2017년 01월 06일 -
"액정 깨졌다" 사고인 척 수리비 뜯어내-R
◀ANC▶ 액정이 깨진 휴대전화를 차량에 일부러 부딪히게 한 뒤 수비리를 뜯어낸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주로 혼자 운전하는 여성들을 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달리는 차량에 다가오는 한 남성. '퍽'하고 부딪히는 소리에차량이 멈춰섭니다...
김진선 2017년 01월 06일 -
세월호 1000일 앞두고 '추모 촛불'-R
◀ANC▶세월호 사고 1000 일을 앞두고 이번 주말 광주에서도 다양한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새해 첫 광주 촛불집회 역시 세월호 '1000일의 기다림'을 주제로 추모 분위기 속에서 열리게 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세월호 참사 1000일을 앞두고 추모 문화제를 준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
김인정 2017년 01월 06일 -
타이틀+헤드라인
올한해 전남동부지역의 문화계는다양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활기를 띨 전망입니다.문화소외와 열악한 콘텐츠를 극복하기 위한노력도 계속됩니다. ////////////////////////////////////순천이 각종 재단 설립과 운영 문제로 연초부터 시끄럽습니다.순천시와 시의회의 첨예한 입장차가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습니다. ///...
최우식 2017년 01월 06일 -
광주시, 새마을사업 지원 논란-R
(앵커) 광주 북구에 새마을 회관이 새로 건립됩니다. 그런데 그 예산을 광주시와 광주 북구가 지원하기로 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 시국에서 '새마을 운동'이 재평가되는 마당에 관변 단체 건물을 세우는 데 거액의 혈세를 주는 건 부적절하다는 겁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북구의 이 새마을회관 ...
김철원 2017년 01월 07일 -
오늘(1/6) 광양 LF스퀘어 테라스몰 개장
광양시에 복합쇼핑몰 ‘LF스퀘어 테라스몰’이 들어섰습니다.오늘(6일) 광양시 광양읍에 문을 연테라스몰은 지상 3층 연면적 10만제곱미터로복합 쇼핑몰로는 호남지역에서 최대 규모입니다.쇼핑몰에는 250개 패션브랜드 매장은 물론CGV 멀티플렉스 7개관과외식, 오락시설 등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섰습니다.광양시는 이...
김종태 2017년 01월 07일 -
광주·전남 체불임금 7.1% 증가
광주·전남지역의 임금 체불액이 증가했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체불액은 2016년 말을 기준으로 735억원에 달합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억원, 7.1% 증가한 규모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전체 체불임금의 70%를 차지했습니다.
정용욱 2017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