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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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주요뉴스(9_24)
1.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여수 앞바다에서 핀수영 대회가 열렸습니다. 화창한 날씨속에 광주와 목포에서도 문화축제와 거리 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뤘습니다. 2.광주가 게임등 문화 컨텐츠 사업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만 게임관련 기업 8개 업체가 광주로 본사를 옮겼습니다. 3.완도와 여수, 신안등지에 대형...
박광수 2016년 09월 24일 -
(통합) 광주시 초미세먼지 절감 추진
광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를 30%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탄소 은행제를 도입하고, 산업 시설에는 유증기 회수설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먼지가 악화되는 시기에 살수 차량으로 도로변을 청소하는 등 18개 실천 사업에 829억원을 들여 미세먼지를 줄일 계획입니다. 광주의 미세먼지 ...
박수인 2016년 09월 25일 -
(통합) 생기부 조작 후유증 줄이기 총력
광주시교육청은 모 사립여고에서 발생한 생활기록부 조작사건의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주 서울과 수도권 대학을 돌며 생활기록부 조작 사건이 한 학교에서만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한 데 이어, 이번주에는 호남지역 대학들을 찾아 광주 학생들이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당부할 예...
박수인 2016년 09월 25일 -
통합)광주*전남 경찰 112 현장도착 시간 매년 늦어져
광주와 전남 경찰의 112신고 뒤 현장 도착 시간이 해마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3년 경찰관의 현장 도착시간이 3분 50초에서 올해 7월 기준 5분 17초로 늦어졌고, 전남지방경찰청도 지난 2013년 5분 46초에서 올해 6분 3초로 늦어졌습니다. 올해 전국 경찰청의 평균 도착시간은 5분...
김진선 2016년 09월 25일 -
헤드라인(9/25)
1)지난해 시위를 벌이다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졌던 농민 백남기씨가 숨졌습니다.과잉진압 논란과 책임 공방이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2)전남지역 외국인 근로자수가 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외국인 강력범죄도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남지역 21개 경찰서 가운데...
보도팀 2016년 09월 25일 -
줄줄이 폐쇄...운동하긴 글렀나-R
(앵커)광주의 공공 체육시설들이줄줄이 폐쇄되고 있습니다.납이나 크롬 같은 중금속이기준치 이상 검출된 곳들입니다.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조치라는데요.우레탄이나 인조잔디를 교체할 때까지는 체육 공간이 줄어든다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기자)선선해진 날씨에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공원 트랙에...
보도팀 2016년 09월 26일 -
통합)일반대 정원감축 비율 '광주 9.2%·전남 8.7%'
광주·전남 4년제 일반대학의 정원 감축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대비 올해 일반대학의 정원감축률은 광주가 9.2%로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전남은 8.7%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대학별 감축 정...
문형철 2016년 09월 26일 -
타이틀+헤드라인
하수도정비 수의계약과 관련해경찰 수사를 받던 순천시청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로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습니다.//////////////////////////////////////////광양 커뮤니티 센터에 들어설 예정이던전남 도립 예술고 입지가 재검토되고 있습니다.커뮤니티 센터 건물 구조가학교 시...
최우식 2016년 09월 26일 -
광주전남연구원, 권역별 스마트 워크센터 구축
광주와 전남동부, 서부를 삼각축으로 지역별 연구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도모하기위한 연구체계가 구축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오늘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동부센터 현판식을 갖는등 광주와 전남동서부에서 일제히 스마트 워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원측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
박광수 2016년 09월 27일 -
'뇌물수수 혐의' 광양세관 직원 구속기소
업체 관계자에게 뇌물을 받아 챙긴 광양세관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업체 두 곳에서 2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광양세관 직원 57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 2월까지 보세화물과 관련해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광양...
문형철 2016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