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철도노조 파업 관련 일부 열차 축소 운행
오늘(27)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지역에서도 열차 운행에 일부 차질이 예상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전라선과 경전선에서는 무궁화호가 왕복 19회에서 12회로,새마을호가 왕복 2회에서 1회로 화물열차는 왕복 16회에서 7회로 운행 횟수가 조정됩니다. 반면, KTX는 평소와 같이 왕복 10회 정상 운행될 예정...
문형철 2016년 09월 27일 -
지진 대피 훈련-R
◀ANC▶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일부 학교에서는 대피 방송을 하지 않는 등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곳이 적지 않았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적절히 대처하는 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김양훈 기자가 지진대피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수업 중인 교실에 재난경보 사이렌이 ...
보도팀 2016년 09월 27일 -
김영란法,물어볼 곳이 없다-R
(앵커)내일(28)부터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지만공무원들조차 헷갈려하고 있습니다.애매할 때는 물어보는 게 상책일 텐데그마저도 쉽지 않아서시행 초기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윤근수 기자 (기자)부정청탁 금지법을 알리기 위해광주의 한 구청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 퀴즈대회. ◀SYN▶사회자(그 ...
보도팀 2016년 09월 28일 -
광주.전남 현실과 가상 융합 산업 집중 필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광주전남은 현실과 가상을 융합한 인프라 정책을 통해 에너지, 자동차, 드론산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오늘(28일) 연구원 상생마루에서 '광주전남의 신성장동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통합 개원 1주년, 건원 25주년 기념심포지엄' 에서 이같이 밝혔습니...
최우식 2016년 09월 29일 -
여인숙 주인 살해한 30대, '징역 30년' 선고
외상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여인숙 주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29)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39살 박 모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처분을 내렸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순천의 한 여인숙에서 방값을 외상으로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70대...
문형철 2016년 09월 29일 -
일본뇌염 발생 '늑장 대응'-R
◀ANC▶올들어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가을철 보건위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라남도의 대응은 느슨했고방역체계도 뒷북을 치고 있습니다.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 올들어 광주에서 국내 첫 일본뇌염환자가발생한 것은 지난달 16일, 광주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데 이어 ...
최우식 2016년 09월 29일 -
최근 3년 동안 스쿨존 어린이교통사고 119건
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 스쿨존에서 백여 건이 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광주에서는 60건의 스쿨존 내 어린이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전남에서 59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스쿨존 내 무인단속 장비 설치는 광주 5대, 전남은 3대에 불과했습니다.
최우식 2016년 09월 30일 -
6년 넘게 도피생활한 전경, 구속기소
탈영한 전투경찰이 도피 생활 6년여 만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자신이 근무하던 부대에 병가를 낸 뒤 복귀하지 않은 혐의로 35살 문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여수에서 전투경찰로 근무했던 문 씨는 병가 기간이 끝난 지난 2010년 5월 종적을 감춘 뒤 6년여 동안 도피생활을 했으며, 지금까...
문형철 2016년 09월 30일 -
윤장현시장, 또 사과-R
(앵커) 김용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을 상대로 한 검찰 수사가 광주시정으로 확대되면서 공무원들이 잇따라 소환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며 이번 수사와 관련한 두번째 사과문을 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처음엔 건설업체와의 유착 혐의에서 시작됐던 김용구씨 수...
보도팀 2016년 09월 30일 -
옛 도청 보존위 출범-R
(앵커) 아시아문화전당에서 흔적이 사라진 총탄 자국 등 옛 전남도청의 원형을 복원하겠다며 시민단체들이 대책 기구를 발족했습니다. 문화전당측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의를 입은 시민들이 한줄로 늘어서 힘껏 줄을 잡아당깁니다. 80년 5월 당시의 모습이 민주평화...
보도팀 2016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