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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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특별법 검거 피의자 올들어 급증
성매매 특별법 위반으로 적발돼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가 올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성매매 검거 인원이 작년에 5백51명에서 올해는 8월까지만 8백1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2백40명에서 339명으로 백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최우식 2016년 10월 01일 -
(리포트)'때려'아닌'배려'..아동학대에 관심을
(앵커) ◀ANC▶ 백일 된 영아를 때려서 혼수상태에 빠지게 한 아버지, 4살 된 조카를 숨지게 한 이모의 사례 등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았는데요. 아동 학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잔뜩 찌푸린 표정의 아이. 볼에...
보도팀 2016년 10월 01일 -
내일, 여수 동산동 성당 건립 80돌 기념행사
여수지역 천주교 선교의 산 역사를 간직한 여수 동산동 성당에서 내일, 천주교 복음선교 80주년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내일(1) 오전 10시 30분, 여수 동산동 성당에서 지역 주민과 교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하는 성당 건립 80돌 기념 미사와 함께 나눔잔치와 초청음악회 등, 기념...
김종수 2016년 10월 01일 -
국립광주박물관 정원 개방 확대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늘(1일)부터 박물관 정원을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확대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원 개방 시간 확대에 따라 박물관 입구에 있는 카페 '자미탄'의 운영시간도 아침 8시부터 밤 9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광주박물관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휴관 없는 박물관' 정책에 앞서 정원 개방 시간을 늘렸다며,...
박수인 2016년 10월 01일 -
지역 8개 학교 수학여행 경비 1인당 '100만원' 이상
광주,전남 8개 학교가 지난해 학생 1인당 100만원 이상을 들여 수학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4곳과 전남 4곳 등 8개 학교가 학생 1인당 수학여행 경비가 10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광주의 한 고교는 미국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와 1인당 금액이 400만원이 넘는 ...
한신구 2016년 10월 01일 -
통합] 여수 동산동 성당, 창립 80돌 맞아
여수지역 천주교 선교의 산 역사를 간직한여수 동산동 성당이 창립 80돌을 맞았습니다.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오늘(1)여수 동산동 성당에서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하는 성당 건립 80주년 기념 미사를 갖고현재 여수지역 8개 성당과 2개 공소를 중심으로평화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지속적인 노력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여...
김종수 2016년 10월 01일 -
10월 첫 주말..가을 행사 풍성-R
◀ANC▶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들로 풍성했습니다.가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행사장 일원은 문화와 예술을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10월의 첫번 째 주말 지역 표정,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순천만국가정원이 산업디자인전 개막에 맞춰...
김주희 2016년 10월 01일 -
학교 급식 수산물 30%는 수입산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의 30% 정도는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학교 급식에 사용된 수산물 2억8천여 톤 가운데 27.9%가 수입 수산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의 수입산 사용 비중이 45.6%로 가장 높은 반면 광주는 11.3%, 전남은 8.7%로 다른 지역보다 ...
보도팀 2016년 10월 02일 -
광주지역 자살률 3년 연속 전국 최저
광주지역의 자살률이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 당 자살 사망자 수는 26.5 명인 반면 광주는 21.4 명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3년 연속 최저 기록을 유지했습니다. 광주시는 위기 상담전화 운영과 현장 출동 서비스 등의 자살 예방 사업이 성과를 낸 것으로 해...
보도팀 2016년 10월 02일 -
노선 조정된 농어촌버스에 과징금 폭탄
국토부 노선 조정 끝에 나주와 광주 전남대와 조선대 등을 오가게 된 농어촌 버스가 과징금 폭탄을 맞게 됐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와 광주를 오가는 999번 버스가 서지 말아야 할 정류장에 정차했다는 신고가 최근 한달 동안에만 84건 접수됐는데 과징금이 건당 1백만원에 이릅니다. 광주 버스업체 측이 촬영해 나주...
보도팀 2016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