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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약국 10곳, 면허 대여 혐의 조사

권남기 기자 입력 2015-10-24 20:30:00 수정 2015-10-24 20:30:00 조회수 0




대한약사회는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약국 10곳이
불법으로 약사 면허를 빌려 영업을 한 혐의로
경찰이나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이에 대해
그동안 '면허 대여 약국 신고센터'에 접수된
약국 40여 곳의 자료를 건강보험공단에
제공하고, 공단은 경찰과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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