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내진성능 없는 고속도로 교량 광주전남에 56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있는 교량 상당수가 내진성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56개의 교량이 지진에 무방비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내진설계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전국의 고속도로 교량은 모두 360여개로 이 가운데 광주는 3개, ...
최우식 2016년 10월 04일 -
광주 광산업, '상생으로 활로 모색'-R
(앵커) 광주 광산업의 위상이 추락했다는 지적 속에 이제는 경쟁보다 상생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을 결성해 공동 마케팅에 나서는 등 자구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12개국에 광케이블을 수출하고 있는 이 기업은 최근 인도네시아에 1천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었습니다. 단독 계약이...
최우식 2016년 10월 04일 -
5월 가족들, 6월 가족을 만나다-R
(앵커)광주를 위해 희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5.18 특집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의 후속작업이 시작됐습니다.5.18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부산의 노동자 황보영국씨 가족을 5.18 유가족들이 30년만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김철원 기자가 동행했습니다.(기자)1987년 5월 부산, 5.18 7주기이자 6월항쟁의 소...
최우식 2016년 10월 05일 -
투자금 '꿀꺽'...증권사 직원 구속 - R
◀ANC▶고객 돈 4억 원을 편취한 뒤 해외로 도피했던전 증권사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빼돌린 금액은 다른 투자 손실을 메꾸거나도피 생활을 하는 데 썼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순천에 있는 한 증권회사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44살 강 모 씨는지난 2011년 3월부...
문형철 2016년 10월 05일 -
여수중계차] 태풍 차바 북상...남해안 '비상'-R
◀ANC▶태풍 차바가 남해안으로 접근하면서전남지역 역시 피해가 우려됩니다.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김종수 기자! 전해주시죠. ◀VCR▶(s/u)네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자정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졌던 이곳 역시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빗줄기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V...
김종수 2016년 10월 05일 -
채소값 급등..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
채소값 급등으로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광주 111.05, 전남 110.32로 전월 대비 각각 0.8%와 0.5%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광주의 경우 배춧값이 62.4% 오른 것을 비롯해 호박 109.9%, 시금치 68.3% 등 신선 채소류값이 급등...
최우식 2016년 10월 05일 -
"농업문제, 도지사 결단이 필요"-R
◀ANC▶농도 전남이 농업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오늘 시작된 전남도의회의 도정질문 이모저모,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 지난 2014년 초 주민 발의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 13개 농작물이 포함됐는데,농민회와 전남도의 이견 속에 2년이 지나도록 제정되지...
최우식 2016년 10월 05일 -
'바위섬' 가수 김원중 30년-R
◀ANC▶노래 '바위섬'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김원중씨가 데뷔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광주시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광주의 마음을 노래한 김원중씨의 노래 인생 3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VCR▶ (노래 바위섬 영상) 5.18로 고립된 광주를...
최우식 2016년 10월 06일 -
읍·면·동 3곳 가운데 1곳 '소멸 가능'
고령화와 저출산의 영향으로 20여 년 뒤에는 광주·전남지역 읍·면·동 3곳 가운데 1곳 이상이 소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이 공개한 광주전남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95개 동 가운데 34곳이, 전남은 297개 읍·면·동 가운데 98곳이 오는 2040년 소멸 가능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문형철 2016년 10월 06일 -
어린이 문화관서 진드기..발진*가려움-R
(앵커)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문화원에서직원 10여명이 단체로 진드기에게 물렸습니다.직원들은 발진과 가려움 증상을 보여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았습니다.3주 전부터 시민들이 이용했던책상과 의자를 옮기는 과정에서이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전당측은 전격적으로 휴관을 결정했습니다.송정근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송정근 2016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