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광주와 전남지역의 주택 건설 인허가 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3천6백여 가구로, 지난해 9월보다 7배나 늘었고
전남은 970여 가구로, 44% 증가했습니다.
주택 착공과 분양 실적의 경우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은 하락했지만
전남은 지난해보다 실적이 증가했고
특히 분양 실적은 천9백여 가구로
지난해의 세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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