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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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응급서비스...당번약국 운영
설명절 의료기관들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의 21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광주와 전남의 각 보건소들도 연휴기간 동안 정상진료합니다. 전라남도는 섬지역 주민들을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기관 운...
보도팀 2016년 02월 06일 -
설 연휴 시작..즐거운 귀성길(R)
(앵커)설연휴 첫날,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엔 고향을 찾아 내려온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마중 나온 가족을 만난 기쁨, 또 보고 싶은 이들을 이제 곧 만난다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귀성객을 실은 KTX가 광주 송정역에 미끄러지듯 들어옵니다.긴 연휴를 보내기 위한 짐가방과 식구들에게 줄 선물보따...
보도팀 2016년 02월 06일 -
광주 전남 설 명절 문화행사 다채/통합 데스크용
설 명절 연휴 광주 전남에서는 다양한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설 연휴 기간에 모든 관람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주고, 특히 설 당일인 내일(8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단축 운영하며 무료 개방합니다.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카트경기장에서는카트 경기와 함께 윷놀이와 투호 등 민속놀이 체...
보도팀 2016년 02월 07일 -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체 일부가영광 신안 등 서남해상에 떨어졌을 가능성이제기되고 있습니다.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전통시장과 마트가붐볐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지고 있습니다.지난 달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김제지역의돼지 이동제한이 풀렸습니다. 전라남도는오는 11일까지 반입을 제한합...
보도팀 2016년 02월 07일 -
전남 KTX 이용객 증가..나주 252%, 여수 47%
전남지역 KTX 이용객이 지난해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 전라선 KTX 이용객은 모두 133만4천 명으로 2014년보다 42% 늘었고, 호남선 KTX의 경우 514만6천 명으로 38%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 KTX 정차역별 증가율은 나주역이 252%로 급격하게 늘었고, 다음으로는 여수엑스포역 47%, 광...
권남기 2016년 02월 08일 -
귀경 행렬 이어져...새벽쯤 정체 해소(데스크)
앞선 보도에서도 언급해 드렸지만 오늘 오후부터 이른 귀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충청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동부지역 주요 간선 도로와 고속도로에는 성묘객, 나들이객들과 함께 귀경 차량들까지 더해지면서 한때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지만, 현재는 비교적...
문형철 2016년 02월 08일 -
귀경길 정체 오전부터 시작
명절 연휴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오후부터 수도권 쪽으로 향하는 귀경차량들의 정체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8시까지 광주전남지역 톨게이트에서 수도권쪽으로 빠져나간 차량은 27만대에 이르고 있으며 오늘 하루 모두 30만대 정도가 귀경행렬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호남고...
박광수 2016년 02월 09일 -
이분들 있기에...(편히 쉽니다.)-R
(앵커)대체휴일 덕에 길어진 설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닷새간의 긴 연휴를 편히 보낼 수 있는 데는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이 분들이 있어서가 아닐까요?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병원 응급실에 화상을 입은 어린이 환자가 실려왔습니다.명절이라 문 여는 병원이 드문데 그나마 운영하는 응급실이 있...
김철원 2016년 02월 09일 -
지역도 수출쇼크, 비상...-R
(앵커)연초부터 우리나라의 수출 실적이 급감해 비상인 가운데 지역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지난해부터 계속돼 온 저유가와 중국 경제 위축 등이 이유로 꼽히는데 회복될 전망도 보이지 않아 답답한 실정입니다.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기아자동차의 지난달 판매 실적이 곤두박질쳤습니다.국내 판매는 1년 ...
김철원 2016년 02월 11일 -
설 민심은 '정당보다 인물'-R
◀ANC▶ 야권이 분열되면서 이번 설 연휴 광주전남 정치권은 지역민심을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안간힘을 썼습니다. 이번 총선은 정당보다는 인물 대결이 될 것이라며 각 당은 본격적인 승부를 예고하고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설 연휴동안 총선 이야기는 단연 화제였습니다. 야...
최우식 2016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