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우연한 만남에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5년
평소 좋지 않은 감정이 있던 상대를 우연히 만나자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해 11월 여수의 한 식당에서 평소 사업 관계로 감정이 좋지 않은 피해자를 우연히 만나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
권남기 2016년 03월 30일 -
현실성,참신성 없는 공약-R
◀ANC▶더민주와 국민의당이 표심을 잡기 위해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상당수 공약이 제목만 거창할 뿐새롭지도 않고 차별성도 없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후보들이상생발전 실천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
최우식 2016년 03월 30일 -
LF 소송지연...공사는 언제나?-R
◀ANC▶LF아웃렛 광양점의 공사중단 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시와 시민단체간의 소송이지연되고 있기 때문인데 광양시도, 업체측도 조바심이 커지고 있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축구장 열한개 면적에 모두 천억원이 투입되는 LF 아울렛 광양점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해 11월...
박광수 2016년 03월 31일 -
13일의 열전...승부처는 여기...-R
(앵커)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각 당의 후보들이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특히 두 야당의 주도권 경쟁이 뜨거울 텐데요.이번 총선의 승부처는 어디에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기자)CG-이펙트============================================ "천정배를 잡아라" VS "이용섭을 잡아라"=======...
최우식 2016년 03월 31일 -
차량털이 10대 청소년 4명 입건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턴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30) 저녁 8시부터 오늘(31) 아침까지 여수 모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5대의 유리창을 깨고 차 안에 있던 현금과 물품 등을 훔친 혐의로 17살 박 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고등학생인 이들은 무안에서 차...
문형철 2016년 03월 31일 -
현직 고흥 축협 조합장 '당선무효형' 선고
지난해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고흥 축협 조합장에게 당선무효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관리 프로그램에 천8백 여명의 무자격 조합원을 허위입력하는등, 고의로 무자격조합원이 포함된선거인명부를 작성한 혐의로 고흥축협 조합장 신모씨에 대해 벌금 백만원, 과역지...
권남기 2016년 04월 01일 -
'KTX 요금 부담 낮춰야...'-R
(앵커)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KTX 이용률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하지만 값비싼 요금에다할인정책도 지극히 제한적이어서서민들이 이용하기에는문턱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호남고속철을 타고광주에서 서울까지 가는 요금은 4만 6천 8백원,4인 가족이 왕복으로 이용하는 데35만원이 ...
최우식 2016년 04월 01일 -
KTX 송정역 접근성 높여야-R
(앵커)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광주 송정역은매일 만명이 넘는 이용객이 몰려들고있습니다.하지만 도심 외곽에 있다보니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다주차난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않고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평일 낮 시간대에도광주 송정역 주변 주차장은 포화상탭니다.주차장 부지가 비좁다 보니고작 4백여 대를 수용하고...
이계상 2016년 04월 01일 -
호남고속철, 수서발KTX 어디까지 왔나?-R
(앵커)호남고속철은 개통 직후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난 수요 때문에 기차를 늘려달라는 요구가 이어져 왔습니다정부와 코레일은 올해 개통되는 수서발 KTX가 생기면 해소될 것이라 말해왔는데,증편 효과가 얼마나될지 따져봤습니다.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용산발 KTX에 이어 올 여름, 또 하나의 KTX가 호남고속철...
김철원 2016년 04월 02일 -
가정 내 아동 성폭력, 대책 없나?-R
◀ANC▶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아동 성학대 범죄가 전남지역에서 급증하고있습니다.대책은 없을까요.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47살 장 모 씨는 지난 2013년 당시 15살인 의붓딸을 강제 추행했습니다.이후 장 씨는 피해자를 성폭행했고, 범행은 2년에 걸쳐 28차례나 계속됐습...
권남기 2016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