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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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광주전남 주택건설 인허가 증가
주택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광주와 전남지역의 주택 건설 인허가 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3천6백여 가구로, 지난해 9월보다 7배나 늘었고 전남은 970여 가구로, 44% 증가했습니다. 주택 착공과 분양 실적의 경우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은 하락했지만 전...
보도팀 2015년 10월 25일 -
[통합]내일(26)부터 재선충병 확산 방지 특별단속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산림청은 경찰 등과 함께 내일(26)부터 다음달까지 목재 유통,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 원목 취급 수량과 유통자료 작성, 비치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재선충병이 주로 펠릿공장이나 제재소 등에서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광주와...
문형철 2015년 10월 26일 -
청암대 전·현직 교수 3명, 명예훼손 혐의 '무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청암대 강명운 총장에 대한 허위 사실 등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청암대 전·현직 교수 3명에 대해무죄를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이들이 학교 재정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의혹을 제기하거나 방송 취재에 응한 것일 뿐, 특정인을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이들은 ...
문형철 2015년 10월 26일 -
광주에 '백범기념관' 개관-R
(앵커)광주에 백범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김구 선생과 광주의 인연을 기리기 위한 건데요.공교롭게도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지 꼭 126년이 되는 날, 개관하게 됐습니다.김인정 기자 (기자)기념관에 들어서면 환하게 웃는 백범 선생의 사진이 관람객들을 먼저 맞이합니다.사진 옆에는 아름다운 나라를 꿈...
최우식 2015년 10월 26일 -
임명 강행...파장 확산-R
◀ANC▶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임명 강행에 따른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장의 유감 표명에 이어시,도 의회가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의회가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 원장 임용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이사회 의...
보도팀 2015년 10월 26일 -
반발 확산...강경 대응 예고 - R(데스크)
◀ANC▶순천대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과 관련해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교수회가2순위를 임용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촉구했고,1순위로 추천된 정순관 교수도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에 대해순천대 정순관 교수가...
문형철 2015년 10월 26일 -
광주공항 군사훈련..주민 반발-R
(앵커)다음달 공군의 광주 군공항 군사훈련을 놓고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최근 소음피해 보상범위를 축소한 판결로 주민들의 원성이 높은데다,수능을 앞 둔 수험생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 제1전투비행단 정문 앞에서수험생을 자녀로 둔 한 학부모가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보도팀 2015년 10월 27일 -
반발 확산...강경 대응 예고 - R(투데이)
◀ANC▶순천대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과 관련해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교수회가2순위를 임용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촉구했고,1순위로 추천된 정순관 교수도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에 대해순천대 정순관 교수가처...
문형철 2015년 10월 27일 -
호남지역 mbc 4사 체육대회 개최
저희 여수문화방송과 광주, 목포, 전주 문화방송 등호남지역 문화방송 4사 체육대회가 오늘,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호남 4사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지역 방송의 발전을 위한 이번 행사는여수와 광주, 목포, 전주 문화방송 임직원,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참석자들은 족구와 줄다리기, 달리기 등3개 종목에 걸쳐 ...
김종태 2015년 10월 27일 -
(광주) 아버지 무시해 작은 아버지 찔러-R
(앵커)친조카가 작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중상을 입혔습니다. 평소 작은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무시한 것에 불만을 품고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28살 전 모씨가 흉기로작은 아버지의 목과 옆구리를 찌른 것은어젯밤 8시 15분쯤.작은 아버지가 키우고 있는 개가시끄럽게 짖자 욕을 했고,이 과정...
보도팀 2015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