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귀경길 정체 오전부터 시작
명절 연휴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오후부터 수도권 쪽으로 향하는 귀경차량들의 정체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8시까지 광주전남지역 톨게이트에서 수도권쪽으로 빠져나간 차량은 27만대에 이르고 있으며 오늘 하루 모두 30만대 정도가 귀경행렬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호남고...
박광수 2016년 02월 09일 -
이분들 있기에...(편히 쉽니다.)-R
(앵커)대체휴일 덕에 길어진 설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닷새간의 긴 연휴를 편히 보낼 수 있는 데는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이 분들이 있어서가 아닐까요?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병원 응급실에 화상을 입은 어린이 환자가 실려왔습니다.명절이라 문 여는 병원이 드문데 그나마 운영하는 응급실이 있...
김철원 2016년 02월 09일 -
지역도 수출쇼크, 비상...-R
(앵커)연초부터 우리나라의 수출 실적이 급감해 비상인 가운데 지역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지난해부터 계속돼 온 저유가와 중국 경제 위축 등이 이유로 꼽히는데 회복될 전망도 보이지 않아 답답한 실정입니다.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기아자동차의 지난달 판매 실적이 곤두박질쳤습니다.국내 판매는 1년 ...
김철원 2016년 02월 11일 -
설 민심은 '정당보다 인물'-R
◀ANC▶ 야권이 분열되면서 이번 설 연휴 광주전남 정치권은 지역민심을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안간힘을 썼습니다. 이번 총선은 정당보다는 인물 대결이 될 것이라며 각 당은 본격적인 승부를 예고하고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설 연휴동안 총선 이야기는 단연 화제였습니다. 야...
최우식 2016년 02월 11일 -
기득권 내려놓기, '구호가 아닌 실천을'-R
(앵커)국민의당 광주 현역의원과 예비후보들이공천을 놓고 '파열음'을 내고 있는 가운데현역 의원들은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예비후보 등 당 일각에서는광주 민심을 몰라도 한참 모른다며혹평을 쏟아냈습니다.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박주선, 김동철 의원 등국민의당 광주 현역 국회의원 5명이모...
최우식 2016년 02월 11일 -
"전남지역 저수율 낮지만 우려할 수준 아니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겨울 가뭄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남의 경우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전남지역 1천여 개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62.1%로 평년보다 10% 정도 낮은 수준이지만, 봄철 모내기 등 올해 영농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권남기 2016년 02월 12일 -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도보순례-R
(앵커)보성 농민 백남기 씨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지도석달이 됐습니다. 백씨의 쾌유를 빌고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전국 도보순례가 보성에서 시작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1월 27일 뉴스데스크********고향 사람들과 가족들의 바람을 아는지 모르는 지 백씨의 상태는 나아질 기미가 ...
최우식 2016년 02월 12일 -
좁아진 취업 문..공무원 시험 인기-R
(앵커)심각한 취업난 속에 공무원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청년 취업 준비생 3명 중 1명 이상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겨울방학 기간에도 발 디딜 틈이 없는 강의실.독서실에도 칸막이마다 학생들이 들어차 있습니다. 수천개의 사물함이 빼곡...
최우식 2016년 02월 12일 -
에너지밸리 협력 절실-R
(앵커)빛가람 혁신도시 조성 이후에너지산업이 광주전남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관련 산업단지 입지를 둘러싸고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대립각을 세우기 보다는머리를 맞대야한다는 지적입니다.이계상 기자...(기자)한국전력이에너지 밸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광주시와 전라남도 모두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
이계상 2016년 02월 13일 -
고 김남주 시인 22주기 추모제
고 김남주 시인의 22주기 추모제가 광주 망월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김남주 시인 기념사업회와 광주전남작가회의는 유가족과 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열고, 반독재 투쟁에 헌신한 고인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렸습니다. '조국은 하나다' '나의 칼 나의 피' 등 여러 시집을 펴낸 고 김남주 시인은 남민전 활동으로 9...
보도팀 2016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