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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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이제 와 여론수렴?-R
호남고속철도의 - 서대전 경유안에 대해 정부가 각 지역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논란과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서 결국 정부가 노선 결정을 앞두고 명분 쌓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안을 두고 지역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여형구 국...
김인정 2015년 01월 30일 -
고흥 모 농협 부당대출 의혹 수사
검찰이 농협의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 관련자를 구속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고흥 모 농협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인천의 모 법무사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무장 천 모씨를 구속하고, 조합장 양 모씨 등 농협 임직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출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
문형철 2015년 01월 30일 -
국토부 승인 앞둔 호남고속철 후폭풍 불가피-R
호남고속철도 개통 일정에 쫓긴 정부와 코레일이, 다급하게 지역간 조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갈등이 깊어져 - 타협은 쉽지 않고,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후폭풍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통이 4월로 임박한 호남고속철. 코레일은 적어도 다음주까지는 국토교통부 승인이 끝나야 4...
김인정 2015년 01월 31일 -
선암사 부지 소유권 갈등 재점화
순천 선암사 부지의 소유권을 놓고 조계종과 태고종간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태고종은 최근 선암사 부지가 '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로 등기된 것은 무효라며,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토지 소유권 등기 말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계종측은 종단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신도들을 상대...
문형철 2015년 01월 31일 -
"포스코 변론재개 요청은 소송지연 위한 술수"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과 관련해 해당 근로자들이 포스코측의 변론재개 신청을 비판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내하청 근로자들은 어제(29)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가 항소심 선고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 변론 재개를 신청한 것은 소송을 장기간 지연시키려는 ...
문형철 2015년 01월 31일 -
주민 참여 '의료 생협' 뜬다-R
이윤 추구, 치료 중심의 현행 의료 체계가 조금은 불합리하다고 - 생각하시는 분들 - 적지 않으실텐데요. 광주에서는 시민 참여형 의료 소비자 - 생활협동조합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70살 이동수씨는 5년 동안 먹어왔던 고혈압 약을 3년 전부터 복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평생을 약에 의존할 ...
보도팀 2015년 02월 02일 -
성난 호남 민심, 청와대 앞으로(R)
◀ANC▶ 호남의 성난 민심이 청와대 앞에서 울려퍼졌습니다. "호남선 KTX를 눈물로 만들지 말라"고, "지역 갈등을 방관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호남 정치권 상경 투쟁 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SYN▶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한마디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외...
양현승 2015년 02월 02일 -
(데스크)신호등 무더기 고장-R
◀ANC▶ 오늘(2일) 새벽 전남과 광주지역 일부 교차로의 신호등이 갑자기 고장 났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의 시스템 오류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출근 시간의 교차로. 신호등에는 깜박이는 점멸 표시가 계속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은 오가는 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권남기 2015년 02월 02일 -
(투데이)신호등 무더기 고장-R
◀ANC▶ 어제(2일) 새벽 전남과 광주지역 일부 교차로의 신호등이 갑자기 고장 났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의 시스템 오류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출근 시간의 교차로. 신호등에는 깜박이는 점멸 표시가 계속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은 오가는 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권남기 2015년 02월 03일 -
'서대전 경유', 지켜보면 해결되나(R)
◀ANC▶ KTX 서대전 경유 반대하는 목소리를 가만히 살펴보면 앞장 서는 사람 따로 있고, 지켜보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깃발 들고 나선 광역의회들은 소극적인 시*군 행정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울에서 대정부 압박에 나선 호남권 지방의원들. /220여 명...
양현승 201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