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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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강명운 총장,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
순천 청암대 강명운 총장이 여교수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또 다시 수사기관에 고소를 당했습니다. 청암대 A교수는 강 총장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며 최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소장을 냈으며,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지시했습니다. 강 총장은 지난 해 또 다른 여교수 B씨를 강제 ...
문형철 2015년 01월 20일 -
데스크 단신
광양시는 지난 해 천761만명이 관람해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된 '명량'의 해상 전투 촬영지인 광양항 해양공원 일원에 영화 '명량' 포토존을 설치했습니다. '명량' 포토존에는 영화 속 '이순신 장군'과 '그루지마' 등 조선 수군이 생생하게 재현됐고 촬영 현장 스틸컷과 주요 스토리 보드가 설치돼 호국 항...
최우식 2015년 01월 20일 -
"전남 산하기관장 검증할 것"-R
◀ANC▶ 전남의 산하기관장 내정자의 자질을 전남도의회가 검증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발목잡기가 아닌 견제를 하겠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새 사장이 내정된 전남개발공사. 이낙연 지사의 특보출신 정치계 인사가 낙점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인사권...
최우식 2015년 01월 20일 -
한전 지역에 2천 6백억 투자-R
◀ANC▶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빛가람 도시로 이사온 한국전력이 지역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동안 2천6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인재 육성 등을 위해 매년 투자를 계속하기로 했는데 공기업 이전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
보도팀 2015년 01월 21일 -
웃돈 받고 불법 운행-R
(앵커) 택시요금을 미터기가 아닌 기사 임의대로 받는 건 불법입니다. 그런데, 광주에서 - 혁신도시로 가는 택시들이 이같은 불법 운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스탠드업) ******** 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이나 방문객들이 많이 내리는 광주 송정역입니다. 이 곳에서 택시를 타고 혁신도시 한전 본...
최우식 2015년 01월 23일 -
영호남 상생발전 공동선언!!-R
◀ANC▶ 영호남 상생협력이 민선 6기 들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광주,전남 4개 광역시장·도지사가 오늘 대구에서 영호남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2·28 학생의거 기념탐도 공동 참배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와 광주, 전남, 경북 4명의 시·도...
최우식 2015년 01월 26일 -
호남고속철, 저속철이 더 비싸다? - R
(앵커) 호남고속철이 -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되면 저속철로 전락한다는 비판이 큽니다. 그런데, 서대전역을 - 경유하는 호남저속철, 시간은 무려 45분이 느린데 요금은 더 비싸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에서 광주 송정까지 1시간 33분에 주파하는 호남고속철의 요금은 4만 6천 8백원. 국토...
보도팀 2015년 01월 27일 -
'함께 가자..상생의 길로'-R
◀ANC▶ '함께 가자 상생의 길로'라는 주제로 영호남 MBC가 공동 기획한 희망 대토론이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영호남 4개 시도지사가 함께 한 토론에서는 수도권 규제 완화 문제에서부터 지방 분권형 개헌까지 지방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토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N...
최우식 2015년 01월 27일 -
광주 창조혁신센터 출범..."상생 첫 걸음"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광주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를,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 전진기지는 물론, 서민 주도형 - 창조경제의 진원지로 만들겠다는 2가지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대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돕겠습니다" 광...
보도팀 2015년 01월 28일 -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편, 문제점 속출-R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호남고속철도가 서대전을 거치면 운행시간이 45분 더 늘어난다는 건 이제 많이들 아실 겁니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실제로 배차 간격을 고려해봤을 때 먼저 출발한 열차가 더 늦게 도착하게 되는 기현상까지 우려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레일이 국토교통부에 제...
보도팀 2015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