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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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2015학년도 호남·충청권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가 오늘(25) 여수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능의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배치표와 지난해 입학점수를 따져보고, 대학별로 과목 반영비율을 계산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는 방법 등이 제시됐습니다. ///////////////////////////////// 공직선...
최우식 2014년 11월 25일 -
유사선거사무소 설치·운영 '무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던 고흥의 모 업체 대표 등 3명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유사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혐의로 송치된 고흥의 모 업체 대표 62살 방 모씨 등 3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방 씨 등은 지난 5월 고흥의 ...
문형철 2014년 11월 26일 -
목포-부산 철도 폐지 반발확산(R)
◀ANC▶ 목포에서 부산간 경전선 무궁화호 폐지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가 반대 결의문을 채택한데 이어, 목포시와 화순군도 적극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시의회가 예정에 없던 긴급 본회의를 열고 '목포-순천간 열차운행 폐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
보도팀 2014년 11월 26일 -
광주)새정치연합 쇄신 가능하나
(앵커) 새정치 민주 연합이 내년 2월에 치러질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쇄신과 호남 정치 복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정치를 보여줄 인물도 비전도 사실상 없는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역위원장을 공모해 선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거의 모든 지역구에서...
보도팀 2014년 11월 26일 -
지적공사 직원, 공금횡령 혐의 조사
대한지적공사 여수지사의 전 직원이 공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한지적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내부 감사를 통해 여수지사에서 근무했던 41살 A과장이 측량수수료 4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를 잡고 전남지방경찰청에 해당 직원을 고발했으며 오늘(26일) 파면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
권남기 2014년 11월 26일 -
데스크 단신
여수시는 오늘, (주)남도애와 호스텔 건립 투자 협약을 맺고 내년 6월까지 40억 원을 들여 덕충동 세계박람회장 주변에 객실 36실, 140명이 숙박할 수 있는 호스텔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호스텔에는 문화.정보 교류시설도 마련돼 배낭 여행객이나 단체 수학여행, 스포츠 동호인들을 수용할 수 있는 중저가 숙박시설로 활...
최우식 2014년 11월 26일 -
민영화 첫발 광주은행-R
◀ANC▶ 김 한 은행장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광주 은행이 민영화의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그동안 보수적인 경영에 치우쳤다는 평가를 받는 광주은행이 어떻게 지역 은행의 역할을 찾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해말 21조 2천억원이었던 광주 은행의 자산 규모가 올해는 20조원...
이재원 2014년 11월 27일 -
광주 하계U대회 배구 순천 팔마경기장 개최
내년도 광주 하계 유니버스아드 대회 개최 경기장으로 순천 팔마체육관이 포함됐습니다. 순천시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기간 가운데 내년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팔마체육관에서 배구경기 예선과 본선리그 16경기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장과 훈련 시설 정비에 나서는 한편 광주...
김종태 2014년 11월 27일 -
데스크 단신
광양읍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양읍 용강리에 문을 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급식시설에 맞춤형 식단 정보제공과 식사지도 교육자료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광양시는 급식관리지원센터에 연간 3억 6천만원을 지원해 관내 106개소, 5천 400여명...
최우식 2014년 11월 27일 -
바다에 차량 빠트려 아내 살해 혐의 남편 '무죄'
자신의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자동차 매몰치사 혐의로 기소된 47살 조 모씨에 대해 "자살의도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부인을 두고 탈출하려는 준비도 없었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
문형철 201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