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추경 지역별 편중 심각/수퍼
◀ANC▶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7조원 규모의 추경, 규모가 커서 슈퍼 추경이라고도 하는데요.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수퍼 추경에서 영.호남 지역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퍼 추경 가운데 지금까지 확정된 지역 사업은 모...
이재원 2013년 05월 01일 -
"정부 추경 배정, 지역별 차이 크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의 지역별 차이가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장병완 의원은 최근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가운데 예산 배정이 확정된 지역과 정부부처를 분석한 결과, 전체 예산의 27%가 박근혜 대통령의 출신지역인 대구·경북에 집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광주·전남...
권남기 2013년 05월 02일 -
광주3원]지역 예산은 뒷전으로/수퍼
◀ANC▶ 이번달로 마감되는 내년도 국책 사업 속에 지역 사업을 포함시키기 위해 자치단체가 벌써부터 예산 전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서민 생활 분야에 집중하면서 지역 개발 사업은 물론 대선 공약까지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박근혜 정부...
이재원 2013년 05월 02일 -
광주) 하이패스 음주단속/수퍼
◀ANC▶ 설마 단속을 하겠냐는 생각에 하이패스 구간을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음주운전자들이 있을까요? 실제로 단속을 해 보니 간 큰 음주 운전자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VCR▶ (기자) 고속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
송정근 2013년 05월 02일 -
이마트 75명 정규직화
이마트가 패션용품 판매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에서도 75명이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광주의 이마트 점포에서 32명, 전남에서 43명 등 패션용품 판매와 진열담당 직원 7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사원들은 근로기준법에 보장된 법적 지위와 함께 의료비와 경...
최우식 2013년 05월 03일 -
30억원대 불법대출 금융기관 임원 징역 3년
30억원대의 불법 대출혐의로 구속된 금융기관 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모 부동산 중개업자로부터 청탁을 받아 16명의 명의로 23회에 걸쳐 38억원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여수 신기신협 상무 52살 김 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타인의...
나현호 2013년 05월 03일 -
광주) 올해도 못 부르나/자막
◀ANC▶ 5.18의 상징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확산되는 가운데 올해도 공식 제창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 광주를 찾은 보훈처장이 의견 충돌이 많은 곡을 추모곡으로 부르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광주를 찾은 박승춘 보훈처장은 지난 4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임을 위한 행진...
김인정 2013년 05월 03일 -
우체국털이 경찰관 징역 7년-R
◀ANC▶ 여수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의 주범인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 7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이 범행을 주도해 국민에게 큰 실망감과 충격을 안겼다며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경찰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줬던 여수 우...
나현호 2013년 05월 03일 -
광주) 국가보훈처, 5.18 수상작 교체 압박 의혹
◀ANC▶ 국가보훈처가 연일 말썽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5.18 청소년 공모전까지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한 초등학생이 그린 총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계엄군. 5.18 기념 서울 청소년 대회에서 서울지방보훈청장상 수상작으로 결정됐지만 수상은 보류...
김인정 2013년 05월 04일 -
여중생 성폭행 공익근무요원..징역 5년 선고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을 성폭행한 공익근무요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해 8월, PC방에서 알게된 여중생 16살 A모 양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4살 박 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박 씨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2개월이 지나...
나현호 2013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