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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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캠퍼스 살려야" 활성화 방안 토론회
◀ANC▶ 여수대학교가 전남대 여수캠퍼스로 통합된 지 14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통합 이후, 학생수가 감소하자 지역민들은 여수캠퍼스와 광주 본캠의 불균형 발전을 꾸준히 지적해왔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여수캠퍼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늘(3)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지난 ...
조희원 2019년 09월 04일 -
(리포트/s)국립광주과학관 국비 운영 절실
(앵커) 국립광주과학관이 문을 연지 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방문객이 꾸준히 늘면서 과학관 운영비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데, 국립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운영비의 40%를 광주시가 부담하고 있어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즐겨찾는시설 가운데 하나가 광...
이계상 2019년 09월 04일 -
"여수캠퍼스 살려야" 활성화 방안 토론회
◀ANC▶여수대학교가 전남대 여수캠퍼스로 통합된 지 14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통합 이후, 학생수가 감소하자 지역민들은 여수캠퍼스와 광주 본캠의 불균형 발전을 꾸준히 지적해왔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여수캠퍼스 활성화 방안을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늘(3)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지난 200...
조희원 2019년 09월 03일 -
(리포트/s)지역감정 조장..비판 확산
(앵커) '이 정권은 광주일고 정권이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밑도 끝도 없는 이 발언에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근거도 없는 가짜뉴스인데다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시대착오적인 행태라며 사죄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장외투쟁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부산에서 대규모 집회...
이계상 2019년 09월 03일 -
도서지역 재난대비 소방력 출항 훈련(R)
◀ANC▶ 지난 4월 강원도 고성 산불 이후 대형재난 발생시 전국 소방력 동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남 등 4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하는 도서지역 재난 발생 선박 출항 훈련이 목포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집결 명령을 받은 소방차들이 목포유달경기장에 속속 도착합니...
김양훈 2019년 09월 02일 -
(리포트/S)고분양가 여전..추가 대책 있어야
◀ANC▶ 광주의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자 지난 7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광산구와 남구, 서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한 번 올라간 분양가를 잡기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
이재원 2019년 09월 02일 -
국비 확보 7조 원 시대 성큼(R)
◀ANC▶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남도가 국비 6조 7천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 의미있는 예산과 7조 시대 개막에 필요한 3천억 원 증액 가능성을 고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올해 국비 6조 천억 원을 확보해 처음으로 6조 원 시대를 열었던 전라남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6조 7천억 원...
여수MBC 2019년 08월 31일 -
근로자 작업복 세탁소 사업 타당..사업 탄력
(앵커) 광주에도 산업단지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 세탁소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가 실시한 용역 조사 결과, 노동자들은 세탁소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사업 타당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영세 사업장의 노동자들은 유해물질과 중금속에 찌든 작업복을 어떻게 처리하길 바랄...
송정근 2019년 08월 31일 -
지역 마사지 업소 외국인 여성 에이즈 '양성'
지역내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던 40대 외국인 여성이 에이즈 양성 판정을 받아 당국이 행적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와 여수시 보건소등에 따르면 최근 급성폐렴증세로 순천 모 병원에 입원했던 외국인 불법체류자 A씨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에이즈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재 광주로 이송된 해당 여성은 ...
박광수 2019년 08월 31일 -
(리포트/S)노태우 씨 아들 '5.18 피해자 만나고 싶다'
(앵커) 지난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가 5.18민주묘지에 와 참배했었죠. 당시 재헌 씨는 이 자리에서 피해자와 가족들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9년 만에 가해자 측과 피해자가 직접 만나 사죄와 용서가 이뤄질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
남궁욱 2019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