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유지관리에
한 해 수십억 원의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SYN▶ 심근하 과장
"우리 시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비용의 10% 이상이 됩니다."
지자체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의 전향적 입장 변화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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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무산됐던 여수 미평공원 횡단로도
개설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만큼
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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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SYN▶ 이낙연 당대표
"더욱더 저희들에게 각별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광주형 일자리와 전라선 고속화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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