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라선 고속화·경전선 복선화' 요구
여수지역 경제 단체가 전라선 고속화사업 등을 정부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시관광협의회 여수경영인협회 등 5개 기관·단체는 공동 진정서를 통해 여수엑스포 이후 전라선 여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익산에서 여수 구간은 여전히 저속 철도에 머물고 있다며 전라선 직선화사업을 '제4차...
문형철 2019년 07월 10일 -
전두환 재판, 5.18 헬기사격 증언 이어져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의 재판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한 시민들의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속개된 재판에는 5.18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시민과 간호사였던 시민 등 3명이 증인으로 출석해 광주천과 전대 병원 등에서 목격한 헬기 사격을 증언했습니다. 한편, 전 씨 측 변호...
남궁욱 2019년 07월 10일 -
'전라선 고속화·경전선 복선화' 요구
여수지역 경제 단체가 전라선 고속화사업 등을 정부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시관광협의회 여수경영인협회 등 5개 기관·단체는 공동 진정서를 통해 여수엑스포 이후 전라선 여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익산에서 여수 구간은 여전히 저속 철도에 머물고 있다며 전라선 직선화사업을 '제4차...
문형철 2019년 07월 09일 -
전두환 재판, 5.18 헬기사격 증언 이어져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의 재판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한 시민들의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속개된 재판에는 5.18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시민과 간호사였던 시민 등 3명이 증인으로 출석해 광주천과 전대 병원 등에서 목격한 헬기 사격을 증언했습니다. 한편, 전 씨 측 변호...
남궁욱 2019년 07월 09일 -
오픈워터 수영대회 경기일정 오전 8시로 앞당겨
오는 13일부터 여수엑스포해양공원내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질 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 종목 경기시간이 한시간씩 앞당겨 졌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 FINA측은 바다수온등의 경기여건을 고려해 오픈워터 수영 경기 시작 시간을 오전 8시대로 앞당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대회 ...
박광수 2019년 07월 09일 -
타이틀+헤드라인
1)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종목 가운데 하나인 오픈 워터 경기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오는 13일 남자 5킬로미터를 시작으로 60개국 2백여명의 선수들이 일주일간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 2)광양 출신으로 지난달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 주장 황태현 선수...
김종태 2019년 07월 08일 -
리포트]오픈워터 '푼툰', 준비완료
◀ANC▶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제 나흘앞으로,여수에서 벌어지는 오픈워터 수영경기는 닷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일한 야외 경기장인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수영경기장도 선수단과 관객을 맞을 채비를 모두 마쳤는데요, 박광수 기자가 경기장 찾아봤습니다. ◀END▶여수엑스포 해양공원내 스카이 타워 앞바...
박광수 2019년 07월 08일 -
오픈워터 수영대회 경기일정 오전 8시로 앞당겨
오는 13일부터 여수엑스포해양공원내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질 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 종목 경기시간이 한시간씩 앞당겨 졌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 FINA측은 바다수온등의 경기여건을 고려해 오픈워터 수영 경기 시작 시간을 오전 8시대로 앞당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대회 ...
박광수 2019년 07월 08일 -
(리포트)시험문제 유출 논란...특별감사 착수
(앵커) 광주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기말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논란 때문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광주시교육청은 특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지난 주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치러진 3학년 수학시험 문제입니다. 일부 학생들에게 사전에 나눠준 문...
윤근수 2019년 07월 08일 -
(리포트/s)공공기관에서 성희롱*성추행 의혹 잇따라
(앵커) '미투' 열풍이 사회 전반적인 성 인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직장내 성희롱과 성추행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광주 남구청에서 성희롱 문제가 불거졌는데요. 오는 16일부터 시행되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기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종훈 기자...
우종훈 2019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