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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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사기혐의' 허 석 순천시장 1심 공판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 석 순천시장의 1심 재판이 오는 21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역 신문 대표로 재직할 당시 국가보조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허 석 순천시장의 공판을 다음주 월요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검찰은 허 시장이 같은 신문사 직원 2명과 함께 지역신문발전기금 1억 6천여 만...
조희원 2019년 10월 18일 -
은행열매 '악취' 해결책은 없을까?
(앵커) 가을마다 시민들의 코를 부여잡게 하는 문제가 있죠. 도심 곳곳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 열매 악취 때문인데요. 지자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은행 열매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람들이 떨어진 은행 열매를 요리조리 피해 걸어 다닙...
남궁욱 2019년 10월 18일 -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업 관계자 16명 유죄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값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수산단 대기업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GS 칼텍스 임원 56살 김 모 씨와 46살 정 모 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LG 화학 임원 53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조희원 2019년 10월 18일 -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업 관계자 16명 유죄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값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수산단 대기업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GS 칼텍스 임원 56살 김 모 씨와 46살 정 모 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LG 화학 임원 53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조희원 2019년 10월 17일 -
선배 약혼녀 살해사건 피의자, 1심서 무기징역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피의자 36살 정 모 씨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명령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한 사람의 생명을 침해한 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
조희원 2019년 10월 17일 -
잇따르는 외국인범죄 '예방'위한 대안 절실
(앵커) 최근 외국인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특성을 이해한 세밀한 범죄 예방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인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카자흐스탄인과 함께 일하던 동료의 머리를 흉기로 내려친 태국인. 담배꽁초 시비로 러...
남궁욱 2019년 10월 17일 -
전남도, 더민주에 현안 사업 지원 요청
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에 2020년 국고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6)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 도로 개설 등 36개 사업의 예산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김주희 2019년 10월 17일 -
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대표들 집행유예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측정대행업체 대표 2명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측정대행업체인 지구환경공사의 대표이사 64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이사 50살 송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
조희원 2019년 10월 17일 -
전남도, 더민주에 현안 사업 지원 요청
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에 2020년 국고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6)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 도로 개설 등 36개 사업의 예산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김주희 2019년 10월 16일 -
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대표들 집행유예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측정대행업체 대표 2명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측정대행업체인 지구환경공사의 대표이사 64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이사 50살 송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
조희원 2019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