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토론회 개최
광주 송정에서 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실현 방안을 찾기 위해 국회에서 오는 26일 합동 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9명의 주최로 열린 이번 합동 토론회는 교통연구원 최진석 박사의 광주 송정에서 순천 간 106.7km 구간의 경전선 고속화 실현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8명의 패널들이 열띤 토론의...
김주희 2019년 06월 24일 -
광주·전남 금융기관 수신, 1조 원 이상 늘어
지난 4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액이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예금은행을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액은 모두 1조 3천 88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방자체단체의 자금 유입 등으로 정기예금이 큰 폭으로 늘면서 수신 규모가 증가한 ...
문형철 2019년 06월 22일 -
(리포트/s)민주당 불법 당원모집 진상 조사
(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서 불법 당원모집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문제가 된 곳은 광주 광산지역입니다. 민주당은 경선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중앙당 차원에서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운영하는 온라인 당원 가입 사이트-ㅂ니다. 두 세 단계의 실명 확인 절차를 거쳐 ...
이계상 2019년 06월 22일 -
순천 아파트 살인사건 피의자 검찰 구속 기소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달 27일,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과 다툰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찾아가 성폭행을 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36살 A씨를 오늘(21)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지역민들로 구성된 검찰시민...
조희원 2019년 06월 22일 -
순천 아파트 살인사건 피의자 검찰 구속 기소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달 27일,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과 다툰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찾아가 성폭행을 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36살 A씨를 오늘(21)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지역민들로 구성된 검찰시민...
조희원 2019년 06월 21일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첫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인 수리, 달이 조형물이 오픈워터수영 종목이 열리는 여수 경기장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여수시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마스코트 제막식을 갖은 뒤 현재 70%정도 진척된 관람석과 해상 경기대인 '푼툰'등의 설치 현황을 보고 했습니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어 ...
박광수 2019년 06월 21일 -
광양제철고,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광양제철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 운영위원회는 오늘(20) 광양제철고의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여부를 평가한 결과, 재지정 기준인 70점을 넘겨 지정 기간을 5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양제철고는 지난 2010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됐으며, 광주 보문고와 숭덕...
조희원 2019년 06월 21일 -
전남도의회, 여순사건 재심 '무죄' 의견서 제출
전남도회의는 오늘(20) 전체 의원 명의로 여순사건 재심 재판에 대한 무죄 의견서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에 제출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는 의견서에서 여순사건으로 죄 없는 민간인들이 무차별적으로 학살당해 지난 70년 동안 유족들이 통한의 세월을 보내왔다며 재판부가 명쾌한 판결로 유족들의...
김주희 2019년 06월 21일 -
검찰,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수사 확대
검찰이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산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체 가운데 일부 업체의 중간 관리자 십여 명이 측정값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환경부가 송치한 배출업체 실무 담당자를 조사하던 중, 중간...
조희원 2019년 06월 21일 -
술 취해 창고에 불 지른 20대 징역형
술에 취해 공공시설물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4월, 술에 취해 고흥 옛 군청 창고와 공원 공중 화장실에 불을 지르고, 이튿날에도 고흥 여자중학교에 불을 질러 3백만 원 상대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23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
조희원 2019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