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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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두산과 4년 80억 계약
KIA타이거즈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 선수가 팀을 떠나 두산베어스로 이적했습니다.두산은 오늘(18) 박찬호와 4년간, 총액 8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박찬호는 "12년간 응원해준 KIA타이거즈와 광주 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그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2014년 2차 5라운드 50순위로 KIA에 입...
김영창 2025년 11월 18일 -

삼성·현대차·SK, 광주·전남 AI 등 산업에 투자
◀ 앵 커 ▶최근 한미 관세협상이 마무리되고,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기업들은 적극적인 국내 투자 등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는데요.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최근 한미 ...
김초롱 2025년 11월 17일 -

가뜩이나 힘든데...농.축협 조세 특례 폐지되나?
◀ 앵 커 ▶내년부터 농.축협의 비과세 예금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부가 세제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현실화되면 농.축협에서 수조원의 예탁금이 빠져나가는 것은 물론, 농촌 경제를 떠받들고 있는 농협의 사업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축협 하나로마트입니다....
이재원 2025년 11월 16일 -

순천시 쓰레기 소각장 소송 20일 선고
순천시가 추진하는 쓰레기 소각장 소송에 대한 판결이 오는 20일에 나옵니다.순천시 등에 따르면 광주지법 행정1부는오는 20일, 순천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 처분 무효 확인 소송의 결과를 선고합니다.공공 자원화시설 입지를 연향동 일원으로 선정한 순천시의 결정이 적법했는지 가리는 소송으로입지선정위원회...
김단비 2025년 11월 16일 -

광주·전남 소상공인 "경영 상황 악화"
광주·전남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내수 부진과 고금리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 지역본부가 소기업과 소상공인 300곳을 대상으로 경영 환경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작년보다 경영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고 현재 자금 사정이 나쁘다는 응답도 50.7%를 차지했습니다. 경영 ...
박수인 2025년 11월 16일 -

순천시 쓰레기 소각장 소송 20일 선고
순천시가 추진하는 쓰레기 소각장 소송에 대한 판결이 오는 20일에 나옵니다.순천시 등에 따르면 광주지법 행정1부는오는 20일, 순천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 처분 무효 확인 소송의 결과를 선고합니다.공공 자원화시설 입지를 연향동 일원으로 선정한 순천시의 결정이 적법했는지 가리는 소송으로입지선정위원회...
김단비 2025년 11월 16일 -

쇠퇴한 나주역, 역세권 개발로 돌파구
◀ 앵 커 ▶나주시가 서남권 대표 교통시설인 나주역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교통과 상업, 문화 기능을 갖춘 도심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인데요.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5년 광주전남혁신도시 조성과 함께 KTX가 들어선 나주역.투명[ CG ]10년이 지난 지금, 이용객은 두배로 늘어나면서 120만 ...
김영창 2025년 11월 14일 -

장애 예술의 가치 공유 '에이블 아트위크'
◀ 앵 커 ▶ 전국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광주 에이블 아트위크'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장애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창작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인데요,수준 높은 작품들이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각 장애인 고홍석 작가는 ...
박수인 2025년 11월 13일 -

'불법 선거운동' 장석웅 전 전남교육감, 2심도 유죄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는 장석웅 전 전남도교육감이항소심에서도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고법 형사1부는2022년 교육감 선거운동을 대가로 홍보업자에게 수천만원을 지급한 혐의 등을 받는 장 전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장 전 교육감은 선거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비라고...
주현정 2025년 11월 13일 -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11명 재심서 '무죄'
여수·순천 10.19 사건 당시 포고령 위반으로 처벌된 민간인 희생자들이 뒤늦게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오늘(13),여순사건 포고령 제2호 위반 사건 재심에서고인이 된 희생자 11명 모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포고령 제2호의 내용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어서 금지되...
김단비 2025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