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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문도의 동서와 서도를 잇는 거문대교가 개통됐습니다.거문도 두개 섬이 다리로 이어져섬 발전은 물론 관광 활성화에도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미곡종합처리장의 이원화된 전기요금 적용이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습니다.산업용인 도정시설의 전기요금을농업용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포스코의 광...
보도팀 2015년 09월 18일 -
포스코 LNG 터미널, 매각 지연
포스코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양 LNG터미널의 매각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해 7월 광양 LNG터미널 지분 49%를 매각하기 위해 도이치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에 매각을 위한 비공식 의견을 구하는 등 매각 절차에 들어갔지만 이후 더 이상 구체적인 진전을 보...
김주희 2015년 09월 19일 -
보조금 횡령 혐의 마을회 관계자 구속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정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광양 모 마을회 관계자 62살 차 모 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차 씨는 관광객 생태체험을 위해 광양시 옥룡면에 보조금 6억여 원을 들여 지은 문화센터를 식당으로 사용하는 등보조금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한편, 광주지검 순천지청...
문형철 2015년 09월 19일 -
道*11개 시*군, 무기계약직 '최저임금' 미달
전남 지역 자치단체 상당수가 무기계약직 임금을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게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청래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 도청은 무기계약직 1호봉인 단순 조무사에게 시급으로 5천 411원을 지급해 최저임금보다 169원 적었습니다. 목포와 순천, 광양, 구례 등 11개 지자체도 최저임금...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광양 기업인 절반 추석 자금사정 악화
광양지역 상공인들의 추석 자금 사정이 지난 해에 비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중소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추석 자금 사정이 글로벌 철강 경기 불황과 내수 침체 등 영향으로 지난 해 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이 51.7%, 비슷하다 45%, 나아졌...
김주희 2015년 09월 22일 -
집단 식중독 증상..원인 규명 '난항'
광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증상에 대해 보건당국이 원인을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양시보건소는 역학조사 결과 일부 학생들에게 식중독균인 '캠필로박터'가 발견됐으나, 급식에 나온 음식과 조리기구에서는 관련 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원을 밝혀내지 못...
권남기 2015년 09월 23일 -
광양항 보안 '허술'.."인력·시설 부족해"
국가보안시설 최고등급인 광양항 일부 부두의 보안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광양항 제품부두와 관리, 원료, 고철부두 등 16만 제곱미터 규모의 4개 부두를 관리하는상시 보안 인력은 7~8명 수준이며,CCTV는 21대에 불과했습니다.실제로 지난 2일 베트남 국적의 선원 한 명이 광양항에서 ...
권남기 2015년 09월 23일 -
여수시, 개인균등분 주민세 인상 추진
여수시 주민세가 징세비에도 미치지 못해 시 재정에 손해가 크다는 지적에 따라 주민세 인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현재 읍.면.동별로 5천 원에서 6천 원에 이르는 개인균등분 주민세가 주민세 고지서 인쇄비와 송달료를 포함한 징수비 7천250원에도 미치지 못해 시 재정에 어려움이 많다며 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
김종태 2015년 09월 24일 -
광양항 보안 '구멍'-R (외국인 선원 사라져)
◀ANC▶최고등급의 국가보안시설인 광양항의 보안에 구멍이 뚫렸습니다.외국인 선원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관계기관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광양항 고철부두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베트남 국적의 선원이 사라진 건 지난 2일.이 선원은 "편의점에 간...
권남기 2015년 09월 24일 -
창문 열린 집에 들어가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광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주택에 침입해 집 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현금 6만 7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5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순천과 광양을 돌며 범행 대상을 찾다가 창문이 열린 것으로 보고 침입했으며, 60대 집 주인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남기 2015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