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 레미콘공장 신규 설립 반대 요구 시위

광양지역 레미콘 제조사들이 오늘(31) 신규 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를 요구하며 집단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양지역 8개 레미콘 제조사들은 오늘(31)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K시멘트가 광양읍 초남 2공단 내에 레미콘 공장을 설립 가동하면 지역 레미콘 업체들이 존립을 위협받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레미콘 제조...

데스크 단신

올 상반기까지 박람회장 등에 여수시가 유치한 국제.국내 학술회의와 세미나를 포함한 마이스 관련 행사는 모두 303건에 15만 8천 8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량 늘었습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개최이후 여수가 마이스 중심도시로 부각되고 있다며 내년 3월, 마이스 연례총회 개최를 앞두고 여수지역을 ...

대학구조개혁평가, 전남동부지역 최하위 수준

전남동부지역 대학들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무더기로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전남동부지역에서는 광양보건대가 최하위 등급인 알파벳 E등급을 기록했고, 여수 한영대와 순천 청암대가 각각 D등급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광양보건대는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

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 요구에 신중 입장

광양 신규 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 요구하는 지역 업계 관계자들의 반발에 광양시가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8개 레미콘 제조사들의 초남 2산단 K시멘트 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 요구와 관련해 K시멘트 관계자들과 지역 업체들이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절충점을 찾을 수 있도록 인허가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

여수시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대폭 인상

여수시는 다음 달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부착하는 스티커의 수수료를 3리터 기준으로 지금의 50원에서 두 배 오른 100원으로 정하는 등, 50% 정도 인상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순천과 광양 등 인근 지자체의 리터 당 평균단가는 34원인데 비해 여수시의 수수료는 16원으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어서 형평성 ...

데스크 단신

여수시는 다음 달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부착하는 스티커의 수수료를3리터 기준으로 지금의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리는 등, 50% 정도 인상할 계획입니다.여수시는 "순천과 광양 등 인근 지자체의 리터 당 평균단가는 34원인데 비해여수시의 수수료는 16원으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어서 형평성 등을 고려해 불...

포스코 광양제철소, 7CGL 착공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2017년까지 자동차용 고급 아연 도금강판 라인을 증설합니다.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가볍고 강한 차량용 철강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냉연 공장 내에 255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7년 6월까지 연산 50만톤 규모의 7CGL, 자동차용 고급 아연 도금강판 라인을 증설하기로 하고 오늘(3)...

동서통합 남도순례길-예산 확보가 '관건'-R

◀ＡＮＣ▶경전선 복선화에 따른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사업이 정상 추진되기 위해선 원활한 예산 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CG] 경전선 복선화에 따라 순천에서 ...

광양 섬진강문화축제 개막

제16회 섬진강문화축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섬진강문화축제는 '섬진강 따라 가을의 맛과 멋이 있는 망덕포구로!'라는 주제로 오늘(4) 섬진강 문화 가요제를 시작으로 망덕포구 힐링 걷기 행사, 가을밤 선상 음악회, 전남 무형문화재 전어잡이소리 시연 등 다양한 행사로...

"대학평가 결과에 책임" 광양보건대 총장 사의 표명

광양보건대 노영복 총장이 최근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등급을 받은데 책임을 지고총장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습니다. 노총장은 오늘(4) 간부회의에서"대학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개선하지 못했고, 교육부의 평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책임감에 괴로웠다"며 사의를 표명했고,6명의 처장들도 법인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