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4개 시·군 가운데
고흥지역의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동부지역의 고용률은
고흥군이 71.5%로 가장 높았고,
순천 57.6%, 여수 56.1%, 광양 55.8%
순이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농촌지역은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시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고용률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