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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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 '체선율'...항만운항관리 소홀도 원인
◀ANC▶여수산단 부두의 심각한 체선율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닌데요. 주철현 의원이 항만공사의 소홀한 운항관리가 여수항의 체선율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지난 2016년 부터 5년 기간 동안 여수항의 평균 체선율은 26.68%.부산 등 국내 주요 항만보다 25배...
김주희 2021년 10월 15일 -
여수항 '체선율'...항만운항관리 소홀도 원인
◀ANC▶여수산단 부두의 심각한 체선율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닌데요. 주철현 의원이 항만공사의 소홀한 운항관리가 여수항의 체선율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지난 2016년 부터 5년 기간 동안 여수항의 평균 체선율은 26.68%.부산 등 국내 주요 항만보다 25배...
김주희 2021년 10월 15일 -
포스코의 시안가스 누출 가능성 전수 조사 요구
금속노조 등 지역의 노동 환경단체들은 오늘(14)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시안화수소 유출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환경부에 정확한 경위와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에도 광양과 포항제철소 내 코크스 공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어제(1...
김주희 2021년 10월 14일 -
포스코의 시안가스 누출 가능성 전수 조사 요구
지역의 노동단체들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독성가스 유출 가능성에 대한 환경부와 노동부의 전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금속노조 등 지역의 노동 환경단체들은 오늘(14)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시안화수소 유출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환경부에 정확한 경위와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고...
김주희 2021년 10월 14일 -
광양 탄치마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 입주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호우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이 제공돼 입주가 이뤄졌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 주거지를 잃은 진상면 탄치마을 이재민 4가구 가운데 2가구에 대한 임시주거시설 조성이 모두 마무리 돼 최근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이재민들이 입주한 임...
김주희 2021년 10월 14일 -
YGPA, 고객만족도 매년 낮아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고객만족도가 해마다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과 지난 2016년 94점에서 지속적으로 낮아져 지난 해 84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고객만족도는 부산...
김주희 2021년 10월 13일 -
광양 수어댐 녹조 발생, 시의회 즉각적 대책 촉구
광양 수어댐 수역에서 대규모 녹조가 발생해 의회 차원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식수원이자 국가산단 용수로 공급되고있는 진상면 수어댐에서 지난 8월 말부터 모든 수역에 걸쳐 녹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수어댐의 녹조로 물고기와 수중 생물이 죽는 등 수중 생태계가 파괴...
김주희 2021년 10월 13일 -
YGPA, 한국교통연구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대상기관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교통연구원을 선정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됨에 따라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부두에 입주해 “수출입 자율주행차량 하역지원시스템 기술개발”에 대한 실증 연구개발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광...
김주희 2021년 10월 12일 -
전남 코로나19 어제 하루 17명..외국인 8명 포함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천 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광양의 한 건설회사에서 자가 격리중이던 베트남 국적 동료 7명이 확진됐으며, 목포에서도 베트남 국적 선원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외국인 8명이 확진됐습니다. 현...
김진선 2021년 10월 12일 -
광양 외국인 노동자 7명 코로나19 '확진'
광양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밤사이 여수 모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노동자들은 여수의 모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의...
김주희 2021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