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전남지부도 오늘(12) 오후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 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총파업대회는
광주전남지부 소속 조합원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하청업체의 직장 폐쇄를 규탄하고
임금단체협상 성실 교섭 등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포스코 하청업체, 현대삼호중공업 등
16개 사업장에서
조합원 5천 명이 총파업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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