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수어댐 녹조, 환경 거버넌스 구축 공동 대응

◀ＡＮＣ▶이상고온과 생활오폐수 유입 등이 원인이 돼 광양시민들의 식수원인 수어댐에서 올해 담수 이래 최악의 녹조 현상이 발생했는데요. 수자원공사가 광양시 댐 주변 지역 주민들과 환경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한 중장기 공동 대응 계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ＶＣＲ▶15만 광양시민...

YGPA, 시민과 함께하는 낭만 페스타 개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이번 주말 휴일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낭만 페스타가 열립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이틀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1 시민과 함께하는 낭만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이번 낭만페스타는 전남동부권 소상공인 80...

전남 코로나19 이틀 사이 30여명 확진..마을 가족단위 감염 확산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의 마을 단위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마을과 가족 단위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도내 어제(2)와 오늘(3) 확진자 수가 고흥 13명, 목포·순천·광양 각각 1명 등 모두 33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흥지역에서는 지난 달 29일 노인 주간보호센터·미역 ...

국회 예산 정국 돌입...지역 현안사업 속도 낼까?

◀ＡＮＣ▶국회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여러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지자체와 정치권도 본격적인 예산 확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올해 국회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의 시행일은 내년 1월 21일. 진상규명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조...

국회 예산 정국 돌입...지역 현안사업 속도 낼까?

◀ＡＮＣ▶국회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여러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지자체와 정치권도 본격적인 예산 확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올해 국회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의 시행일은 내년 1월 21일. 진상규명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조...

광양시, 상생국민지원금 98.8% 지급

광양시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의 신청 접수를 최종 마감했습니다.광양시는 지난 달 29일까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의 관내 지급 기준 대상자의 98.8%인 12만여명에게 317억여원을 지급하고 최종 신청 접수를 마감했습니다.시는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신청이 마감됐지만 오는 12일까지 이의 신청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고 ...

YGPA, 수출기업 물류난 해소 긴급 인센티브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출기업의 물류난 해소를 위한 긴급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수출 물류난 해소를 위해 북미‧동남아 항로에 추가 선복을 투입한 선사들을 대상으로운영사와 포워더 지원,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등코로나19 긴급 지원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합니다.항만공사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이 최...

한려대 파산 선고...지역 파장

◀ＡＮＣ▶법원이 광양 한려대학교에 대한 파산 선고를 내렸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따라 한려대는 이제 청산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현재 재직 중인 일부 교직원들은 법원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항고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ＶＣＲ▶지난 1995년 학교법인 서호학원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광양 한려대학교...

광양 A 병원 경영난으로 장기 휴업.. "전라남도, 조사해야"

전남 제1호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지만, 환자를 한명도 받지 않은 채 4개월만에 해제돼 논란을 빚었던 광양 A 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장기 휴업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A 병원이 4개월 동안 받은 손실보상금은 38억 6천여 만 원에 이르는데, 직원들은 3개월째 임금 체불을 겪고...

날씨(27)<12시, 3시>

오늘(27) 전남동부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23도 광양과 고흥 22도 여수 21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