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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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유족 실질적 지원 미흡...과제 산적
◀ANC▶ 오는 19일 여순사건 합동추모식이 광양에서 열립니다. 추모식을 앞두고 최근 정부는 처음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공식 인정했는데요. 특별법 제정 이후 실질적인 첫 조치라는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최근 정부가 인정한 여순사건 희생자는 4...
김단비 2022년 10월 10일 -
여순사건 유족 실질적 지원 미흡...과제 산적
◀ANC▶ 오는 19일 여순사건 합동추모식이 광양에서 열립니다. 추모식을 앞두고 최근 정부는 처음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공식 인정했는데요. 특별법 제정 이후 실질적인 첫 조치라는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최근 정부가 인정한 여순사건 희생자는 4...
김단비 2022년 10월 10일 -
광양소방,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광양소방서가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뮬레이터 시연과 전기차 사고 대응, 화재 진압 등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전기차는 일반 차량과 동력원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화재 시 열폭주 현상과 재발화 위험이 커 신형장비를 투입해야 하...
유민호 2022년 10월 09일 -
광양시, '윤동주 벗' 백영 정병욱 선생 특별전 개최
윤동주 시인의 유고를 세상에 알리고 한국 고전시가를 보존·연구하는데 힘썼던, 백영 정병욱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 열립니다. 광양시는 오는 12일부터 광양예술창고에서 특별전을 개최하고, 연구 성과와 친구 윤동주 시인과 인연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전시합니다. 정병욱 선생은 경남 남...
유민호 2022년 10월 09일 -
광양보건대, 한고비 넘겼지만‥"법적 지원 필요"
◀ANC▶ 폐교 위기에 몰렸던 광양보건대학교가 최근 횡령금 일부를 돌려받는 등 정상화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지역 대학 위기 속에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학생들로 북적여야 할 캠퍼스가 한산합니다. 오가는 사람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유민호 2022년 10월 07일 -
포스코-광양시, 구봉산 전망대에 조형물 설치
포스코와 광양시가 광양 구봉산 정상에 조형물을 건립하고, 명소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양측은 오늘(6) 업무협약을 맺고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구봉산 전망대에 '빛의 물결'이란 주제로 작품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안으로 작가를 선정하고 오는 2024년 4월까지 조형물 조성을 마무리할...
유민호 2022년 10월 06일 -
"방음벽 없어서"‥텅 빈 광양 새 아파트
◀ANC▶ 광양 목성지구에는 다 지어놓고 사람이 살지 않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고속도로가 있는데, 건설사가 방음벽을 설치하지 않아 준공 승인이 나지 않고 있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용부 씨는 지난 6월 거주하던 아파트를 팔고, 월셋집을 구했습니다. 무주택 요건...
유민호 2022년 10월 06일 -
"방음벽 없어서"‥텅 빈 광양 새 아파트
◀ANC▶ 광양 목성지구에는 다 지어놓고 사람이 살지 않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고속도로가 있는데, 건설사가 방음벽을 설치하지 않아 준공 승인이 나지 않고 있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용부 씨는 지난 6월 거주하던 아파트를 팔고, 월셋집을 구했습니다. 무주택 요건...
유민호 2022년 10월 05일 -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항에 용선운반차 13대 지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가 한창인 포항제철소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달 초 고로의 쇳물을 나르는 용선운반차 13대를 협력사와 협업해 광양에서 포항으로 긴급 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운반차는 수해 탓에 멈춘 쇳물을 다시 움직여 제강 공정에 전달하는데 쓰입니다. 광양제철소는 포...
유민호 2022년 10월 05일 -
광양시, 2차전지 소재기업 400억 투자협약
광양시와 전라남도가 2차전지 소재 기업과 4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2026년까지 광양 세풍산단 배후부지에 연간 1만톤 규모의 2차전지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공장 건립으로 60명 이상의 새 일자리가 창출되고, 2차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도움이...
유민호 2022년 10월 05일